안전문제로 처음 몇 주 안에 딜러에 차를 반납해야만 하는 완전 신형 차를 샀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러고나서 곧 또 다른 문제로 다시 반납을 해야만 한다면... 전혀 정말로 신뢰할 수가 없겠죠. 그런데 2015년형 현대 소나타 SE가 두 번이나 딜러에 반납을 해야 했었습니다.
컨수머 리포츠에서는 첫 번째 2015년형 소나타를 구입했습니다. 곧 이 소나타는 계기판 아래 핸들 커넥터 점검과 수리를 위한 “retail hold”가 있었습니다. 이 구입한 차는 수리가 필요한 12대의 소비자가 구입한 차 중 한 대 였습니다. 이 문제가 고쳐진 후 또 다시 이 차는 속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계속 되었습니다.
이번 이 문제는 점검을 위한 것이었고 프론트 브레이크 캘리퍼 교체해야 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자동차의 상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나긴 했지만 첫 번째 달에 두번씩이나 신형 차를 딜러에 갖고 가야 한다면 신뢰가 떨어질 수 밖에 없겠죠.
차를 디자인하고 만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실수가 생기기 마련이고 문제는 발생합니다. GM 리콜이 연일 뉴스에 나는데도 불구하고 2015년형 소나타가 그렇듯이 또 다른 자동차 회사들 또한 안전문제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