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팔고 사는 것 쉽지 않다고 하지만 알고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합법적으로 인수할 수 있고 초기 투자 비용도 적습니다.
제가 23년간 운영하여 오던 회사이고 오늘 인수하시면 바로 공사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 없어도 되고 Tool이나 장비 구입할 필요없고 웬만한 Material도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랜 기간 비즈니스 클로즈 할 생각이었으나 저의 손때가 묻은 Tool 들과 23년간 쌓아온 공사 자재들이 적어지기는 커녕 늘어만 가고 자식들은 이제 그만하라고 하지만 그만 하려면 다 없애야 하니까 그냥 다 버리라고 했습습니다.
미국의 동부지역에 살고있는 둘째는 와서 낙시나 하고 골프나 치게 다 버리고 여행용 가방 하나만 들고 오라고 합니다.
첫째만 대학을 L.A.에서 공부했고 시카고대학 정치학 석사, 노트르담 대학 경영학 석사, 프랑스로가서 MBA, PhD 하여 영국에서 살고 있고
막내는 UC Berkeley 에서 공부하였지만 Spain에서 석사 박사 했으나 저는 뉴욕도 유럽도 한 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회사 정리하고 자식들 사는 곳에도 가 보고 한국도 가 보아야 합니다.
저와 비슷한 조건의 사람에게 팔려고 하니 아래를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회사를 파는 방법은
Partner Ship 으로 입니다.
Partner는 Admin과 Technical이 있지만 2가지 다 넘겨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Owner와 Partner의 구별이 없어지는데 저는 회사에 출근도 관여도 안하면 말만 Partnership 이지 Owner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Patner로서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시험이 면제되어 직접 라이센스를 받아 Sole ownership으로 바꾸면 됩니다.
그래서 저와 비슷한 신뢰할 수 있는사람을 찾아 회사를 넘겨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계약서는 매수자가 작성해 오면 제가 서명을 해드릴 것이며 원하시면 변호사 사무실에 같이 가도 좋으며 공증을 원하시면 공증서류에 서명도 해 드리겠습니다.
가격 = 연장 + 자재 + 장비 + 양도 금액
양도 금액은 일시불 또는 Down pay + 월 분할 지불로도 해드리겠습니다.
연장과 자재와 장비는 시세 보다 조금 낮은 금액으로 넘겨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전기공사 기술이나 경영에 관하여 교육 받기를 원하시면 전공 일당으로 원하는 만큼 교육도 시켜 드리겠습니다
전기공사는Owner operator 로 운영할 수도 있고 기술자를 Higher 하거나 Sub로 줄 수도 있습니다.
건설회사는 따로 사무실이나 직원이 없어도 되고 중장비 필요하면 렌탈하면 됩니다.
활동을 크게 하지 않으면 집주소로 하면 인건비 사무실 임대료 안 나가고 주정부 라이센스 2년에 1번 Renewal하는 비용과 Insurance 비용 몇 백불 내면 끝입니다.
그러나 큰 사업 하려면 100층 건물 공사도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참여해도 되고 Sub Contractor에 맡겨도 됩니다.
Bond를 구입하고 보험만 가입하면 자격자가 됩니다.
건설회사는 여성도 경영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공업고등학교 전기과 졸업
국가공무원 전기보안원 근무
1964년 한국 최초의 국가공무원 공채 시험 합격
대학은 정치외교학과 4년 졸업
동기동창 친구가 전국구 의원하다 지역구 출마해서 야당 총재와 겨룰 때 10월 유신 때 없어진 의회제도론과 선거제도론을 공부한 제가 많이 도와 주었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도 비즈니스하는 친구들의 성화에 나가서 선거를 도우기도 했었고 당선 후 정부기관의 막강한 자리에 1급으로 앉혀 주어서 정권이 바꾸어 질 때 까지 자리를 지키기도 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신문기자 생활도 좀 했습니다.
10월 유신 후 제1차 언론사 통폐합 때 살아나 한국 최초의 정부에서 발행한 Press Card를 받았습니다.
그 시절 종로길에서도 차돌려 하면 운전기사가 창문 내리고 중앙선 U턴해서 차 돌리던 시절이었는데 신문 기사도 마음대로 쓰지 못하고 재미가 없어서 경제적으로도 쪼들리어 아예 금융기관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전국 25개 법원 등기소에 금융기관 지배인 등기 3차례 하였습니다.
—----------- 제가 왜 이렇게 장황하게 이야기 할까요 ? —-----------
별로 훌륭한 일을 한 것도 아니고 별로 잘 한 것도 자랑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열심히 살았다는 얘기이고
미국에 와서 직장에 취직하는 것도 쉽지 않기도 하지만 남의 밑에 가서 일하기도 어렵습니다.
가진 돈이 좀 있다고 해도 놀면서 죽을 때 까지 살만한 돈이 있어도 아무 일도 안하며 가진 돈 끄집어 내어 사는 것 어렵습니다.
비즈니스 잘못하다가 한 방에 날릴 수 가 있으니 비즈니스 시작도 어렵습니다.
자녀들 공부 거의 끝나고 저축도 좀 있으신 분은 저의 전기공사회사 인수에 관심 가져 보시기를 권합니다.
저는 1961년 학교 전가과에서 전기공부 시작하여
1964년 국가공무원 전기보안원으로 임용되어 직업 전기기술자를 시작하였고 지난 3월 30일이 만 61년째 되는 날이었으며 미국에서 Own Busines 전기공사를 23년간 했습니다.. 전기공사 재미있습니다.
이제 정말 손을 놓아야 하겠습니다.
처음 회사를 시작할 때는 작은 공사만 하려고 했지만 처음 고객이 3/4인치 파이프공사라 개업 첫 고객이라 거절할 수가 없어서 그냥 하였고
그 후 선배가 운영하는 전기설계사무소에 갔을 때 2인치 공사 요청이 전화로 들어왔는데 $10,000 이 넘는 공사라 어떻게 할까? 했더니
야아- 2인치가 더 쉽다. 밴드로 힘들게 구부릴 없다. 해라. 해라 해서 일을 시작하였고
제가 전에 근무하던 회사의 정부공사 Sub Contractor 일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일하는 기술 수준을 잘 알고 회계 처리도 1099 로 처리하면 간단하게 처리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회사 운영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1년에 1-2개 조금 큰 규모의 공사를 하고 1주일 정도 규모의 공사를 1년에 12개 정도 하고 작은 일이나 고장수리를 주로하게 되었습니다.
공사 의뢰 요청을 한다고 다 하지는 않았습니다.
돈 받기가 조금 힘들겠다 라거나 무리한 엉터리 위험한 공사 요청은 하지 않았습니다.
돈 받기에 문제가 있을 것 같을 때는 통상 공사비 보다 훨씬 높게 불렀습니다.
무료출장, 무료견적은 하지 않았습니다.작업하고 있는 현장에서 가까운 거리라도 출장비를 조금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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