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뜬금없이 은행에서 코트 오더로 인해
어카운트가 freeze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코트나 어디로부터
연락 받은적도 없고 누구에게 금전적으로
채무 관계이 있지 않습니다. 저의
무고함을 밝혀주세요.
전말은 이렇습니다. 몇년전 동생의 꼬임에
넘어가 한국의 부동산을 처분하고
미국에 집을 샀는데 모든 과정을 동생이
일임 했었습니다. 그후 몇년간 같이 생활하다가
사이가 틀어져서 작년말에 혜어졌는데 당시
금전을 요구했다가 거절하자 싸우고 나갔었습니다.
당시 집 매매 계약은 물론 모든 관련 서류을
훔쳐 나갔습니다. 그후 종적을 감쳤다가
동생이 저의 재산을 노리고 일년전부터
치밀하게 계획해서 저의 은행이 예금된 돈이
자기 돈이라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며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중 입니다.
동생은 직업도 없도 그만한 재산을 소유할
능력도 없을뿐더러 제 구좌에 있는 자산에
어떠한 권한이나 재산 증식에 기여한바가 없습니다.
하물며 채무라니요? 다만 제가 어리석어
동생이게 모두 맡겼던점 그리고 저의
모든 개인정보를 알고 있는 그가
모든 상황을 조작해서 저의 재산을
갈취하려 하고 있는겁니다.
사건이후 증거를 찾고자
동생과 관련된 이메일을 검색해 봤더니
자신에게 불리한 모든 네용은
동생이 떠나기전 이미 삭제를 했더군요.
사전에 다 치밀하게 계획한 겁니다.
어떻하면 이 모든 상황을 원점으로 돌리고
동생을 사기죄로 처벌받게 할수 있을까요?
동생은 거주지도 불분명하는 떠돌이라
현재 연락도 안되는 상태 입니다.
제발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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