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6 및 6플러스가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뉴스를 독점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차세대 갤럭시S6와 관련된 보도도 점차 힘을 얻고 있다.
투자자 전문 매체인 벨류워크(valuewalk.com)는 애플의 아이폰6가 시장을 지배하는데 대해 경쟁자인 삼성전자는 위기의식 속에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제품의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한 애플이 많은 호평과 소비자들의 찬사 속에 아이폰6를 발표함에 따라 이제 공은 내년 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6로 넘어 갔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갤럭시S6의 사양과 관련, 우선 디스플레이에 있어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가능성이 높다며 갤럭시노트4에 처음으로 적용된 QHD(2560×1440)해상도를 뛰어 넘는 4K(3840×2160) 디스플레이 채택 가능성을 언급했다.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23&aid=0002080059&viewType=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