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WORDS |
QEVID-19, 백신/치료제, 제로 금리, SOLVENCY, 뉴 노말, 낮은 주택재고 |
Market Analysis
이번주 30년 고정 모기지이자율은 2.91%로 지난주대비 3bp 상승, 10년물 미국채 수익률은 0.623%로 지난주대비 2bp 하락하였습니다. 코로나가 우려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가운데 기업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자율 상승세로 출발한 시장은 미중관계 악화, 일부 주 셧다운 재가동 우려감으로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낮은 이자율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수요일 코로나 백신관련 뉴스와 6월 산업생산 개선 뉴스가 전해지자 이자율이 소폭 상승세로 반전되었지만 여전히 전주대비 보합세를 유지하였습니다. 목요일에는 소매판매와 고용지표 개선폭이 둔화되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이자율은 다시 소폭 하락세를 보인 후, 주말인 금요일에는 주택지표 강세에도 불구하고 보합세를 보이며 한 주를 마감하였습니다.
[다음주 전망] 기업실적 시즌이 시작되면서 기업실적에 따라 시장이 출렁거리는 현상이 보입니다. 단기적으로는 기업실적 뉴스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보다 길게는 코로나 사태와 경제체질 개선 및 변화내용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7월말로 실업급여를 포함한 다수의 경기부양 프로그램이 종료될 예정이므로, 다음주 상원 논의가 예정된 4차 경기부양책 내용 및 일정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스프레드 측면에서는, 미중관계 악화, 코로나 확산우려감 증대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 약화로 이자율 하락세가 예상되지만, 절대적으로 낮은 이자율 수준을 고려하면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려갈 여지는 적은 반면 돌발이슈 발생시 이자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더 큰 상황입니다. 다음주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 2.85%~3.10%, 스프레드는 2.00%~2.50% 범위로 전망합니다.
10년물 미국채 key level: 1.80%(2019년말), 1.43%(브렉시트), 1.32%(코로나 이전 최저치), 0.38%(3/9)
Next FOMC meeting: Jul 28~29
Mortgage Applications
주간 모기지신청건수 2.2% => 5.1%┃구입 지수 325.2 => 305.4┃재융자 지수 3,373.9 => 3,774.3
Economic Indicators & Comments
Economic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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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
결과 |
예측 |
이전 |
6월 Existing Home Sales |
7/22(수) |
|
4,860K |
3,910K |
Initial Jobless Claims |
7/23(목) |
|
|
1,300,000 |
7월 Manufacturing PMI |
7/24(금) |
|
51.5 |
49.8 |
6월 New Home Sales |
7/24(금) |
|
700K |
676K |
Real Estate Activities
1. 시장상황: 캘리포니아 비지니스의 실내영업이 또다시 잠정 중단되면서 경기회복 기조에 경고등이 들어왔는데, 부동산 경기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여파에 주목해야 합니다. 컨포밍 모기지와 연방(FHFA) 모기지는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역사적 최저수준의 이자율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점보론의 경우 높은 신용등급과 많은 다운페이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시장 거래자료를 살펴보면, OC 액티브 리스팅 4,648개로 일평균 신규 105개 / 펜딩 83개 / 클로징 81이고, 얼바인 액티브 리스팅 656개로 일평균 신규 13개 / 펜딩 7개 / 클로징 7개로 집계되었습니다.
2. 신규분양 정보(얼바인)
3. 핫 프로퍼티
4. 부동산 뉴스
※ 오늘의 관점: 한국에 거주하는 사람이 미국에 있는 집을 살 수 있을까요? 외국인도 모기지 론을 받을 수 있을까요?
¶소중한 부동산 꿈나무를 심고 알찬 열매로 보답해 드리는 에이전트 공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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