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크라멘토 커뮤니티 캘리포니아 주도로 정치, 문화, 교육의 중심지이자 자녀를 키우기에 아주 적합한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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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융자를 받아서 가면 되고 졸업후에 변제를 하면 된다!! 그러니 무엇을 걱정을 하나? 다 지들이 벌어서 갚으면 되지!!
매년 이맘때가 되면 대학을 가는 자녀가 있는 가정들이 자녀의 학자금 문제로 고심을 하다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부모들이 혹은 주윗 분들이 대부분 내뱉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습니다!! 과거엔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졸업후엔 취직을 해 매달 변제를 하는데 그리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취업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경기가 좋았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대학 학비가 매년 상승을 하는데다가 경기 불안으로 취직을 하지 못해 학자금 변제에 적신호가 켜진 겁니다.
여기에 전공별로 취업의 가능성이 벌어지면서 학자금 융자를 받아서 학위를 받은 많은 대학생들이 졸업후 학자금 변제를 하지 못해 허덕이고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지적을 했습니다만 문제는 학자금을 제대로 변제를 하는 졸업생들도 후에 주택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채무의 과중으로 융자 승인이 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해 향후 주택 경기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미국 경기 부양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LifeinUS에서는 학자금 변제로 허덕이는 이들에게 진정 해결책은 없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그리고 다른 방향에서 들여다 본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을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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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을 하고 5년이 지난 학생들이 학자금 변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잇다는 이야기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학을 졸업을 하고 취업을 못해 학자금 변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아니고, 취업을 해서 변제를 하는데도 채무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남의 이야기를 밥 먹듯이 하시는 분들은 그럼 쓰지말고 갚으면 되지 않느냐? 라고 이야기 하실지 모르지만 미국은 페이먼트로 이루어진 나라에 봉급 인상보다 항상 생활비의 증가가 더 가파라서 대학을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지만 주택을 구입을 할만큼 여력이 생기지 않아 향후 주택 구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궁극적으로는 주택 경기 후퇴라는 암울한 전망이 게속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 졸업생의 37프로만이 학자금 변제를 정상적으로 하고 있고 이미 17 프로는 채무 능력의 상실까지 처해있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의 많은 가정들이 자녀의 대학 학자금 혹은 대학원 진학 학자금으로 학자금 대출이라는 방법을 사용을 하고 있는데 현재 그러한 숫자가 폭등하는 대학 등록금의 여파로 새로운 학자금 재출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와 동시에 밸런스는 점점 누적이 되고, 변제ㅐ의 속도는 더디어지는 그런 양상도 함께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미국인들은( 대학생 자녀를 둔 한인 부모님들!!) 학자금 융자를 받는 연령층은 무척 젊은층인 20대라 생각을 하지만 현재 70프로 이상의 학자금 빚을 지고 있는 연령층은 30대를 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전망은 미 교육성이 내다보고 있는 학자금 실태와는 무척 괴리가 잇는 내용으로 그 실태가 점점 위험 수위에 다다르고 있다고 NY Federal 은행 관게자는 우려를 표명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자녀를 두신 많은 한인 부모님들은 혹시 대학을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해서 학자금 빚을 갚으면 된다!! 라고 단순하게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학자금 대출시 심각하게 여러 각도로 생각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