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이제 11월 중간 선거가 두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연방 의원과 주, 시, 카운티 등 지방정부 선출직을 한꺼번에 뽑는 올해 중간선거엔 전국에서 무려 한인 40여 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특히 올해 CA주에서 출마하는 한인 후보만 약 16명에 달해 역대 최고로 많습니다. 그중에선 재선을 위한 두번째 선거를 치르는 후보들도 있고, 4선에 도전하는 후보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인 사회는 한인 후보 당선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10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이번 11월 8일 중간 선거에서 재선을 위해 뛰고 계신 두 분의 CA 주 출신 연방 하원의원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CA 45지구의 미셸 박 스틸의원과, CA40지구의 영 김의원을 차례로 모십니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 황, 기술 편집 조상욱,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 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