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Special

  • 방송시간 (토) 8:00 pm ∼ 9:00 pm, (일) 9:00 am ∼ 10:00 am
  • 진행 최영호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Weekend Special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5월 셋째 주 - 이임앞둔 배무한 한인회장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5.16.2014 10:42:36  |  조회수: 1495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32LA 한인회장 당선자가 발표됐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경선이 아닌 단독 후보의 등록으로 결정이 돼 29대부터 8년 동안 무투표 당선이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이런 저런 뒷말이 무성합니다. 더구나 후보로 나서려던 또 한 사람의 등록 서류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거부되는 사태도 있어, 이번 선거에도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2년 동안 한인회를 이끌어 온 배무한 31대 한인회장은 이번 선거에 자신은 전혀 관계되지 않았다면서 남은 한달 반의 임기를 잘 마치는 것만이 자신이 할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5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지난 2년 간 LA한인회를 이끌어 왔고, 오는 6월 말로 임기를 마치는 배무한 한인회장을 모시고 지난 2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서지은,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주 날씨가 상당히 덥더니 주말로 들어 오면서 어느 정도 정상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직사광선은 피하시고, 밖에서 활동하실 땐 반드시 선블락 크림을 바르시고, 물을 많이 마시고, 더위에 몸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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