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지 마세요!" 한 마디에달라진 출퇴근 `지옥철` 풍경 / SBS /

글쓴이: 그알  |  등록일: 11.03.2022 09:47:32  |  조회수: 521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돼지꿈  11.04.2022 09:31:00  

    뭐하는거지?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가?
    이태원 참사 전에는 무질서했었는데 참사 이후엔 질서정연해 졌다는 건가?
    마치 이번 참사가 그 곳에 있던 사람들이 무질서해서 벌어진거라는 의식을 심어주고 싶은 모양인데...
    2002년 월드컵때 시청앞광장에 그 많은 인파가 몰렸어도 사고가 안 났었다.
    이번 참사가 시민의식이 없는 무질서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사고가 아니라는 거다.
    이게 축제가 되었든 행사가 되었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안전관리가 되어야 하는거다.
    축제가 아니고 행사이기 때문에 우리가 나서서 관리할 책임은 없다...이 따위 변명 하지 마라.
    남의 나라 축제에 왜 가서 사고가 난거냐...탓하지도 마라
    이태원은 한국전쟁이후에 한국에 주둔한 미군들이 많이 모였던 곳이고
    거기서부터 한국의 다른 지역과 다른 문화가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후에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한번 쯤 들르는 곳으로 변화하기 시작한거고
    할러인 축제도 올해만 벌어진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