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부르는 사진이에요.
보는 저도 즐거워져요.^^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스승님, 형준님, 예쁜 정아님에게 감사해요.
애완동물 콘테스트를 한다고
그래서 사진 올려달라고 부탁드리면서
저희도 강아지와 찍은 사진을 올려야 하는게 아니냐는
참 착하고 고지식하게 살아오신 정아언니의 제안에 따라
토요일, 강아지들이 글루밍을 하고 있는
미쉘 샘님 작업실을 방문해서 몇장 박았슴다
정아언니는 지금도 곱고
미쉘 샘님은 지금도 젊은데
왜 사진만 찍으면 저는
저렇게 맛이 가고 얼빵하게 나오는지 ㅠㅠ
햇살 참 찬연했던 토요일 오후
강아지들의 눈빛은 그보다 더 맑더군요
그 눈을 닮아
제 삶도, 우리 삶도
나무가 보이는 유리창처럼 선명할 수 있다면 좋은련만---
굴루밍하시느라 분주하던 손길을 잠시 멈추고
강아지들과 사진 촬영을 도와주신
미쉘 샘님의 제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샘님, 언제나 젊고 건강하시길, 싸랑해요*^^*
정아 님 글코 형준제자 님...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 쪼개어 누장 (누추한 작업장) 을 찾아 주신것도 무지 감사 한데
일케 누안 (누추안 얼굴 ^-^) 까지 라코가 닿을 수 있는 만방 에 고하게 되니 완전 상층권까지 떠 버린 느낌이옵니다.이 기분 급락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라코의 배려에 그리고 두분의 성의에 보답코져 mustache 가 휘날리게 열심히 ..가르치고 ...깍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항상 라코를 사랑하시는 반려견가족 여러분...
사랑과 애정을갖고 컨테스트에 열심히 응모해 주셔서 무지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가족에 항상 즐거움과 사랑이 만땅!!! 차기를 기원합니다.♡x~
^-^....세분..셈,정아님,형준오빠..사진.
대상감이네요..그런데 대상티켓 2장 뿐이라니...
셈이 빠져야 겠네여..대상타면 ㅋㅋㅋ
그렇지만 그런 불상사(?) 는 안 일어 날거에요.
넘 잘 어울리는 세분...부럽기 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