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괜찮아! 이불 속에 들어오는 고양이씨

글쓴이: 타니만세  |  등록일: 07.26.2018 16:42:52  |  조회수: 445
고양이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함을 찾기 위해 스스로 집사의 품에 들어가거나 이불 속에 들어 갑니다. 집사에게는 무척 행복한 순간이죠.



하지만 날씨가 더워지면 털 많은 친구들은 더위를 많이 타서 좀처럼 사람의 곁에 잘 다가오지 않습니다. 고양이씨가 이불에 잘 오지 않아 집사는 조금 외로워 지기도 하죠.



저희 집 고양이도 매일 이불 위로 와서 잠을 청했지만 슬슬 날이 더워져서인지 좀처럼 다가오지 않아 섭섭한데요...

그대로 집사의 옆에서 느긋하게 자리 잡는 모습, 잠꾸러기 고양이씨는 오늘도 잠에 듭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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