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물고가던 유기견이 좋은 주인을 만나다 !

글쓴이: 타니타니  |  등록일: 05.15.2018 16:38:50  |  조회수: 520
골든 리트리버가 있었습니다. 이 강아지는 거리에서 살고 있었고 굶주린 상태였습니다.

길거리에서 빵을 한 조각 주워 입에 물고 조용한 장소를 찾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아야르라는 동물 애호가가 터키의 센트럴 아나톨리아 지역에서 이 강아지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지역 주민에게 물어보니 이 개는 최근 2주전부터 길거리에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강아지 구조 단체의 담당자 트레이시는 6천마일이 떨어진 곳에서 아야르가 올린 이 사진을 SNS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트레이시는 이 개가 굶어죽거나 다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왜냐하면 골든 리트리버는 착해서 다른 큰 개들처럼 싸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구조대는 사진이 찍힌 곳을 찾아 골든 리트리버를 찾아다녔지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민 사람들은 "한 남자가 그 개를 데려가서 팔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구조대는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개 사육장에 팔려가서 새끼를 낳는 용도로 팔리기 때문입니다. 자원 봉사자들은 더욱 속도를 내야했습니다.

결국 마을 사람의 도움으로 헛간같은 곳에서 개를 찾았습니다. 그곳은 빛이 들어오지 않는 창문도 없고 식량이나 물도 없는 곳이었습니다.

구조대는 개를 안아서 그곳을 빠져나왔습니다.

강아지에게 터키어로 너는 안전해. 나쁜 사람은 이제 없어 라며 안정을 시켜주었습니다.

강아지도 이제 몸 마음을 놓는듯이 말을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개는 다친 곳은 없었으며 온순하고 얼굴도 예뻤습니다. 개의 이름은 하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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