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에서 구조한 1살 된 암컷 냥이 '사랑'이의 임시 보호자가 되실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양을 위한 건강 검진은 저희 레스큐 그룹에서 다 진행이 되며 사랑이를 임시 보호하시는 동안 먹을 밥은 저희가 책임 지게 됩니다. 다만 입양 되기까지 사랑이가 안전하게 지낼 장소가 필요한 상태 입니다.
또한 사랑이는 입양 진행을 위해 매주 토요일 마다 펫츠마트에 있는 저희 그룹에 있게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임시 보호자 분이 시간이 않되시면 제가 사랑이를 픽업해서 데려다 주고 하는 일도 분담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시 보호자 분의 거주지가 플로톤, 애나하임 근처 엿으면 합니다.
저희 아파트 파킹 랏에서 태어난 '사랑' 이는 1살이 되어갑니다. 지금껏 밥과 물을 주며 시간을 보내 온 고양이여서 인지 감사하게도 길들여졌기에 입양을 보내려고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임시 보호자를 못 찾으면 다시 파킹랏으로 보내야 하는데, 그 일이 저희 모두에게 마음이 아프답니다.
사랑이가 좋은 분을 만나 함께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의 마음에 전달 되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리 길지 않을 임시 보호하는 좋은 일에 함께 하실 분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 : 714-397-1035 (전화를 못 받을 경우 있으니 먼저 택스트 메세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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