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착한 돼지님 과 동감합니다..
10밀리온 달러 하우스 사는거보다 가족단원들이랑 같이 사는게 더 행복하다는거요..
LA카페에서 이글 보고 댓글 달려다 오지랖같아서 안썼었는데..
여기서 까지 보니 한마디 써야겠네요.
한국에서 미국까지 데려올정도로 애정이 있었지만
해외방문? 등 집비우고 어디 다니기에 고양이가 너무 귀찮아지신것 같네요.
아 정말 이건 아닌것 같네요. 핑계가 너무 아니네요..아닌거 같아요.
그 고양이는 인생에 님들 가족뿐인데..아니에요 이건.
님들이 파산해서 홈리스가 되서 분양하시는거면 몰라도 ..아니네요 정말
5년을 키워놓고, 해외방문때문에 다른데다 보내야한다?
정말 어의가 없으시네요.
귀찮아졌거나, 새로운 재밋거리가 생기셨나봐요.
동물은 악세사리가 아닙니다.
저렇게 이쁜 아이를 떼어내는게 쉽습니까?
5년이면가족이나마찬가지인데죽을때가지정성을다해서키울생각을하셔야지분양을하시다니.이건좀아니죠.
사진속의 냥이를 대신하여 다섯분에게 감사드립니다.(부탁받은일은 없지만)
가족같이 지내던 애들을 버린다거나 팔아버리거나 쉘터로 보내는 애들보다 못한 사람들 또한 마구잡이로 새끼를 생산하여 장사하는 인간들을 향해 앞으로도 계속 질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참에 한인 반려동물 단체를 한번 만들어서 반려동물을 학대하는
행위가 발각 될시에는 단체행동으로 저지해 애들의 안위를 위하여
싸워 보시지 않겠습니까? 저는 적극 참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