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 정도전에 입양간 고양이 두마리를 찾고 싶습니다.
한마리는순수 뱅갈이고 한마리는 샴믹스 고양이 입니다.
뱅갈은 남자이고 샴은 여자인데 둘다 중성화 수술을 했습니다.
제가 애기때부터 입양해서 키웠었고
사정이 있어서 두마리다 얼바인에 있는 어느 가정집으로 입양 갔다고 들었습니다.
라디오 코리아 사이트에 올려서 올린지 하루만에 데려 갔다고 들었습니다.
두마리다 어릴때부터 같이 커서 사이도 좋고 서로 잘 어울리는 고양이들였습니다.
샴믹스 고양이는 몸이 원래 많이 아팠고 연약하고 순합니다.
애교도 엄청 많은 다 컸는데도 작은 고양이 입니다.
자기 이름을 부르면 알고 옵니다. 이름은 루시였습니다.
뱅갈고양이는 털이 실크 같이 부드럽고 엄청 친근하고 애교도 많은 아이였습니다.
이름은 타이거 였습니다.
물론 착한 아가들이였으니 새로운 가정에 가서 행복하고 지내고 있을꺼라고 믿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두 고양이들이 입양갈때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작별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보냈습니다.
2년이나 지났는데도 너무 생각이 많이나고 한번 꼭 보고 싶습니다. ㅠㅠ
입양갔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못만난다는 생각에 많이 울고 그리워 했었습니다.
혹시 두 고양이를 입양하신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저에게 꼭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냥 잘 지내고 있는지만 알고 싶어서 사진으로라도 볼수 있을까해서
더 늦기 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그럼 아시는분은 꼭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전화번호는 773-782-0213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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