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엉덩이끌기 항문낭짜기로 해결~
반려견을 지켜보다 보면 가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죠~
초보견주라면 아이가 조금만 이상한 행동을 해도
걱정에 빠지게 되기 마련인데 도그마루에선
그런 당황스런 순간에도 든든하게 도움 드린답니다^^!
오늘은 도그마루와 함께 강아지가 엉덩이를 끄는 행동을
하는 이유와 해결 방법을 알아보도록 해요:)
강아지들이 가끔씩 이불이나 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다리를 들고 앞으로 전진하는일명 강아지엉덩이끌기를
선보여 당황스럽게 하는데요ㅎㅎㅎ
아무리 못하게 해도 잠깐일 뿐 계속해서 여기저기 엉덩이끌기를
하고 다니는걸 볼 수 있을 거에요~
강아지들이 엉덩이를 끄는 이유는 배변 이후 이물질이 남아
가려움을 해소하기 위함이나 기생충에 감염되었을 때나
혹은 항문낭액이 차서 염증이 생겼기 때문일 수 있어요!
강아지들의 항문 아래에는 항문낭이란게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반려견과 함께하는 애견인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사실이지만
의외로 전혀 모르고 계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항문낭에는 항문낭액이란게 차오르게 되는데
항문낭액은 배변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밖으로 나오기는 하지만
그러지 못했을 때는 항문낭에 꽉 차게되서
염증 때문에 통증이 생겨 엉덩이끌기로 그 통증을
해결해보려는 행동을 보이게 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엉덩이끌기를 .예.방.하기 위해선 항문낭액이
차오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항문낭짜기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강아지항문낭짜는법은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아 누구나
할 수 있으니 기억 해두셨다가 사랑하는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서 꼭 .실.천. 해주세요:)
강아지항문낭짜는법은 항문 아래 양쪽을 손가락으로 감싸고
살짝 힘을줘서 짜주면 끝~!
목욕을 하면서 항문낭짜기를 해주면 뒷처리도 훨씬 깔끔하답니다^.~
전 목욕을 시킬 때마다 강아지항문낭짜기를 해주는데요!
1분도 안되는 시간으로 아이의 항문관리는 물론
강아지엉덩이끌기 까지도 .예/방.할 수 있으니
조금만 신경 써주면 되겠죠ㅎㅎ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