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견들의 최후

글쓴이: haengbok  |  등록일: 03.30.2016 22:56:41  |  조회수: 1327
이 비이오의 데니스 핏볼의 경우 어쩌다 일어나는 일이 아니고 실제 엘에이 근교는 정말 비일비재합니다.  마구잡이로 새끼내서 아무에게 간 아이들의 새끼들...
라디오코리아에서 분양하는 많은 개장수 사장님들은 이런 유기견들을 만들어내는 일을 하시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왜냐면 개들의 끝이 좋은 경우가 아주 극소수이기때문입니다
많은 새끼들이 버림받고 한번 버림받은 아이들 중 또 대부분이 유기견이 되는 경우 그래서 질병과 고독과 사고로 죽어갑니다.

중성화수술만이 이런 비극을 막을 방안입니다
그리고 그 버려진 아이들을 살리는 길은 분양이 아니고 입양뿐입니다.

중성화수술은 법으로 되어있습니다.  중성화안시키는 것이 법을 어기는 겁니다.

부디 개를 사랑한다면 버리지마시고 죽을때까지 케어해주십시오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되지않습니다.  버린것은 버린것이니까요.....
개를 키우려하신다면 사전에 공부를 꼭 하세요...

- 한달에 개를 위해 얼마나 쓸수있는지? 몇백불을 쓸수 있는지?
- 중성화 수술을 포함해서 예방접종 꼬박꼬박해줄 수 있는지?
- 아프면 병원을 데리고 가서 돈을 쓸수있는지?
- 사료값을 잘 댈수있는지... 개들은 엘러지가 많이 있습니다.  엘러지로 인해 사료를 선별할 경우 추가로 돈을 많이 쓸수있는지?
- 당신의 자녀가 태어남으로 해서 그리 이뻐했던 개를 포기안할 수 있는지?
- 아이들 학군땜에 또는 가고싶은 아파트나 하우스로 이사할때 no pet 이라 아이를 못데리고가는 상황으로 만들지 않고 no pet 은 아예 고르지 않을 수 있는지?
- 아이가 백내장이 와도 죽을때까지 키울수있는지?  (봉사가 됩니다. 결국은)
- 아이가 성격이 너무 극성맞아도 트레이닝 시킬 수 있는지?
- 파리 트레인이 힘들어도 일년이상을 참고 인내하며 가르칠 수 있는지?

아주 흔한 위의 열거에 여러분은 개를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면 키우십시오?  개들의 삶은 정말 비참하고 그게 현실입니다.  한집에서 죽을때까지 사는 개들은 겨우 2%랍니다.  100 마리중 단 두마리입니다.  믿기지않겠지만... 사실입니다.  엘에이 센트럴 쪽은 100% 유기견 될 환경속에 삽니다.  여러분이 분양하는 개들의 후손들이 그쪽으로 흘러가는 경우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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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haengbok  04.01.2016 13:08:00  

    어제 회사근처 아주 미니 미니 치와와 구조되었는데... 한살정도 아기... 어떻게 버려졌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그 아이를 구조하지 않았다면 그아인 그날 죽었을겁니다.  왜냐면 그아인 영양실조로 눈이 백내장이 오고 있었고 허물이 덮요 앞이 20%밖에 보이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두 주먹만한 크기의 아이... 차사고로 또는 바로 앞에 살고 있는 홈리스 캐 핏볼에 죽임을 당할 수도.. 아님 운좋게 피했다하더라고 위의 비디오와 같이 굶주림으로 .. 그전에 실명될터이니... 기운없어 어딘가 비디오 핏볼, 데니스같이 쓰러져 고통스럽게 서서히 죽어갔을겁니다....... 구조될때 얼마나 겁을 먹는지 내 옷에 똥을 싸고 있었습니다.  학대를 받았는지... 사람손을 너무 무서워하고.... 정말 불쌍했습니다.
    이 아이와 같이 태어난 형제나 누이들은 어찌되었을까요?
    주인이 백내장걸리고 귀찮고 하니 그냥 풀어놓았을 수도.....

    부디 중성화수술해서 그 아이들의 새끼들이 또 새끼를 낳이 결국은 그 아이들 많은 아이들이 이런 삶을 산다는 것을 제발 간접적으로라도 피부로 느끼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오비1  04.22.2016 15:18:00  

    Hope for paws  라는 곳에서 만든 영상 입니다. 태클 거는 것은 아님니다.
    문제가 있는 곳입니다. 도네이션은 받지만 받은 돈을 어떻게 쓰는지는 공개 하지 않씀니다. 도네이션을 하기 전에 이곳을 먼저 알고 하세요. 보통 매달 도네이션을  하는데  끈을라고 하면정말로 끊기 어렵씀니다. 전화도 않받고 매세지 아무리 남겨도 연락 없씀니다. 생각 많이 하고 하세요. 경험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