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컵아이들의 출산의 고통...

글쓴이: haengbok  |  등록일: 12.16.2015 17:42:53  |  조회수: 1778
아래 쉘터이야기를 꼭 한번씩 읽어보세요

얼마전 어떤 분의 글을 읽고 맘이 아파 이곳 분양이 많은 곳이기에 한번 올려봅니다.

미국병원에 갔더니 티컵사이즈 말티즈의 출산을 보고 가슴아파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 티컵사이즈의 어미말티즈는 세아기를 중절수술로 낳고 너무 고통스러워 끙끙대는 신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렸다합니다.
그 중절수술로 낳은 그아이는 그것이 세번째 출산이라합니다.
유난히 교미를 하기싫어하는 아이들 특히 티컵아이들은 어미를 억지로 앞에서 양쪽을 잡고 강제로 교미를 시켜 새끼를 베게합니다.

티컵은 원래 새끼를 갖으면 안됀다고 합니다.  위험하다고...
그렇게 새끼낳다 질병으로 쉽게 제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습니다.

일반일들이 가정에서 이렇게 교미시켜 새끼내서 개분양하는 사람들에게 파는 것도 비일비재...
하물며 개농장에서랄까요....

중성화
그리고 사지말고 분양받는 경우만이 홍수같이 넘쳐나는 강아지들의 수를 줄이고 유기견들의 생명을 구하는 일입니다.

중.성.화  꼭 시키시고 새끼 내지말아주십시오.....

우리의 행복과 안락과 쉼 그리고 도우미로 붙여준 반려동물을 이렇게 돈벌이의 도구로 또는 학대로 ... 사용하면 안돼지않습니까?


직접 유기견들을 본다면 아무도 그런 현실속에 고개들지 못할 겁니다.  유기견들은 정말 비참합니다.  주인잃고 아니 주인이 버리고 관리안해서 굶주림을 견디다못해 나와 죽어가는 5만이 넘는 유기견들..... (사우스센트럴 지역만의 통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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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상태라도 중절수술 시키십시오... 그 길만이 아이들이 사는 길입니다.
수의사에 의하면 임신했어도 낙태수술과 함께 중성화 .. 전혀 어미개에게 문제안됩답니다.
사람하고 틀립니다.  오히려 어미개에게 홀가분하답니다..... 새끼내지 마세요...
그래도 암컷인데... 어미의 맛을 봐야지... 불쌍해서... 그럼 그 태어난 아이들이 고통속에 버려진다면... 그것은 괜찮은가요? ...... 태어난 아이 모두 키우신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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