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님

글쓴이: Oxoxox  |  등록일: 10.15.2015 12:26:04  |  조회수: 3046
헬로씨 말씀대로라면,
서류작성은 왜 안하시나요, 그리고 중성화 수술 관련 약속은 왜 안받으시며,
분양가정 구성원이나 상태는 왜 체크 안하시고
생후8주는 되어서 1차 예방접종은 시키셔야 하는것인데
왜 생후 4주된 강아지를 8주라고 속이고 저에게 파셧나요?
저도 그때 당시 뭣도 모르고 강아지 분양을 받앗어요
그저 집에서 개가 태어나서 그런가 보다하고요
그런데 생후 8주라던 애 접종시키러 갓더니 병원에서 4주 라고 하는 말에
너무 열받았습니다. 아직 어미 젖 먹고 있어야 할 아이를
작아서 이쁘니까 이때 팔아야지 싶은거 아니엇나요?
그래서 문자로 따졌더니, 병원이 잘못된거라는 식이었죠.
그리고 강아지 상태도 말이 아니더라구요
그쪽에서 케어하는 곳 상태가 안좋다는 거겟지요
작은 강아지 몸에 벼룩이 얼마나 많던지...
그렇게 케어도 제대로 못하고 분양하시면서 개를 사랑하는 그저 좋은주인 만나게 해주고 싶은거라니요.

그후 라코를 주의 깊게 보니 개장수더군요.
강아지 분양할때 뵈어서 압니다.
나이도 어리신데 왜 개장수를 하나 싶었어요.
나이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직업엔 귀천이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나이들어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생명 파는 일 하는 것도 아니고 창창한데 이런일이 쉽고 돈도 되니까
하는게 너무 안좋게 보여요. 나이가 어려서 뭐든 할 수 있는 때에.

제발 생명 사랑하는 마음으로 분양 시켜주세요.
거짓말로 일관 하지 마시구요.

법적으로 따지고 싶은것도 아닙니다
단지 너무 많은 강아지들을 올리고 계시는 모습이
개장수라고 밖엔 보여지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개를 사랑하실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거죠.
사랑한다면 제대로 케어하시고 적어도 4주는 지난 강아지를
주인 찾아줘야하고 그리고 저와 만나셔서 강아지 주실때에
저에대해 묻지 않으셧어요 강아지를 좋아하는지 키워봤는지
집에 또 강아지가 있는지 등등.
그저 제가 하는 질문에 답하시고 돈 400불만 받고 가셧죠.

그모습은 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좋은 주인을 찾아주고 싶다는
분으로는 안보였습니다.


그런분이 이렇게 많은 강아지를 정말
애뽑듯 어미개한테서 받아내서 개장수마냥 파는것인지

합법적인 브리더를 통해서
좋은 브리더가 좋은 관리를 해서
정말 그냥 헬로님은 주인 찾아주고싶어서 그러시는 분인지

지금까지 보여주신것으로는 개장수로 밖에 안보이네요.

속아서 개를 분양 받은 사람으로써
인정하시고 사과 하셧으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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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c123  10.15.2015 16:03:00  

    저도 헬로씨한텐 강아지 분양받았던 한사람 입니다. 간단히 상황을 요약하면,
    강아지가 계속 설사를 하고 침을 흘려서 환불요청을 했는데 진단서를 갔고오라 하더군요. 아니면 그냥 리턴을해서 400불중 200불만 준다더군요. 이래저래 통화를하다 병원에 갔습니다. 그리고 병원 선생님을 통해 캘리포니아에서 강아지를 사고파는 것이 불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꽤놀라시더군요 강아지파는 사람이 진짜 자기 스스로 브로커라고 했냐고. 암튼 정밀검사시 기본 200불(피검사150, 배변검사 50)에 한 삼일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힘 들여가면서 검사할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보라고 아마도 검사기록 가져가도 거기서는 이상없었는데 우리집에서 잘못 된거라고 할 수 도 있고 이유를 만들어 피할게 뻔하다고 하더군요. 정말 제가 설사한다고 통화 엄청 많이 했는데 계속 자기집에 있을때는 아무 문제 없다고만 하더군요. 암튼 그래서 구충제만 먹이고(50불 구충제 진료비 50불 들었습니다.)(구충제를 먹였다고 했는데 예방접종기록만 있어서 선생님이 먹이라고 하더군요) 다행해 구충제 먹인 그다음날 설사는 멎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왔는데 이 강아지 침흘리는 게 영 꺼름직해서 그냥 리턴하기로 하고 바도 돌려보내고 200불만 받아왔습니다. 강아지 리턴하면서 정말 착찹했습니다. 처음 펫을 시도한 건데.. 1주일만에 안좋게 결말이 나서말이죠. 그래서 제가 리턴하면서 이 헬로씨한테 충고했습니다. 알고하는지 모르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거 불법이라고 젊은 사람이 불법적인 일은 하지 말라그랬더니 그 어머님이 더 훌륭하시더군요. "그런충고 안해도 되요". 하시더군요. 할말이 없어 그냥 그러시냐고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분 정말 강아지 많이 사랑해서 이일 한다고 하지만 제가 강아지 데리러 갔을때 강아지 밖에서 데려오더군요. 8주된 강아지를 밖에 놔두고 팔더군요.
    이분 팔때는 자기가 다 책임진다고 하지만 믿지 마세요.
    처음으로 펫을 시도했다 참 안좋은 기억이 생겨 저같은분 또 안생기길 바라는 마음에 올립니다.

  • 손님  10.15.2015 22:36:00  

    그런 부모밑에서 자라니 애들도 그모양.

  • Hate41  10.15.2015 17:43:00  

    저도 두달전에 말티푸 8주 아기를 입양했는데 토하고 설사를 시작해서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하고 약처방받아 데려온 날 새벽에 죽었어요. 입양한지 1주일만이었어요. 제가 펫이 첨이라 뭘 잘못해서 그런것 같아 엄청 괴로웠는데 글을 읽어보니 처음부터 건강상태가 의심스럽네요.1애기가 그렇게 되었다고 연락해도 첨엔 건강했다며 입을 싹 씻더라고요

  • AquaFina11  10.17.2015 01:55:00  

    부모된 도리로 자식이 잘못된 길로 가려하면 올바로 잡아주지는 못할망정
    앞장서서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있다니요.. 정말 콩가루 집안이네요
    아주 모자 간에 돈에 환장한 가족이신가봐요
    미국에서 콩밥한번 제대로 먹어봐야 정신을 차리겟네요.
    이렇게 점점 민원이 많아지면 결국 사단이 난다는걸 제대로 알려드려야겠어요
    펫토크든 사고팔고든 어디 계속 글 한번 올려보세요.
    올라오는 족족 다 캡쳐해서 신고하고 민원 넣을테니.
    애견법 위반에 더해서 탈세까지 아주 제대로 한번 엮어드리겠습니다.

  • T=Tzz  10.18.2015 02:26:00  

    정말열받는일이군요

  • Proudkorean2  10.19.2015 08:06:00  

    그엄마에 그아들...  지옥갈넘!

  • sy852  10.23.2015 15:21:00  

    저도 7월달에 그분한테서 퍼그애기 입양받았는데요, 설사를 좀 자주해서 6개월이된 지금도 한달마다 병원을가긴해요...근데 저는 그분 만났을때 저에대해서 엄청 물어 봤었거든요 개를 좋아하시나,다른 개를 키우고 있나 등등요..진짜 헬로님 나쁜분 같지는 않았는데...근데 구충제도 먹이고 엄청 캐어를 해주는데도 아직까지 자꾸 설사하는거보면 좀 문제가 있는거 같긴하네요...스툴 검사만 했었지 피검사는 안해봤는데 저희강아지도 피검사 한번 해봐야겠어요...지금 설사하는건 기생충때문이라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셨는데....이런글이 올라오니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