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강쥐에게 가장 시원한 곳

글쓴이: greenhouse9  |  등록일: 09.26.2015 15:33:15  |  조회수: 2001
10월이 다음 주인데도 늦더위가 발목을 잡고 있네요.
강쥐들은 혀로 더위를 식히느라 숨가쁜 나날입니다.

남가주에서 가장 시원한 곳, 바로 테하차피 산록의 숲길입니다.

한여름에도 밤에는 솜이불 생각이 절로 나는 곳.
한가위 달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곳.

기온차가 심해 과수원마다 사과맛이 일품인 곳.
아주 뜨거운 야생 유황 온천이 스물네시간 기다리는 곳

소나무 숲속 하이킹으로 솟아난 땀을 소슬 바람이 식혀주는 곳.

이런 곳에서 진정한 힐링 나들이를 강쥐에게도 베풀어 주시기를.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구글에서
테하차피 통나무산장을 검색하십시오.

661-505-5581 로 전화주셔도 됩니다. 사진들은 산장 주변 풍경들을 계절로 나눈 것입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