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랑으로 키워주실 분(재업)

글쓴이: 꽃새미  |  등록일: 08.18.2015 12:12:03  |  조회수: 837
구조해온 아이..못 키우겠다고 포기한 아이..쉘터에 쪼그리고 앉아있던 아이..

길냥이도 잡아다가 중성화 수술에 접종에....

하나 하나 데려다 정성다해 키워온지 5년이 다되어가네요..

차마 쉴터에는 보낼 수가 없어서...

평생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이번에 태어난 갓난아기가 기관지 쪽이 약해서 동물 털이 위험하다네요..

그래도 남편은 어찌어찌 키워보자고 하는데 너무 걱정스러워요.

냥이들이 무슨 죄라 방안에만 갇혀 지내야 합니까..

너무 마음이 아픈데 냥이들을 볼때마다..아이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ㅠㅠ

남편은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리지 말라고 했는데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정말 잘 키워주실 분 있으시면 메일주세요.

사랑으로 키워주고 파양시키지 않을 분

이메일 부탁드립니다.

성함, 사시는 곳, 키우신 적이 있는지 간단히 적어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얌전하고 애교많고 사랑이 부족한 아이들입니다

사진 원하시면 보내드릴게요.

minionsaem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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