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츄 키우는 사람으로써 너무하네요.
아파트에서 못 키우게 하면 키우지 말았어야죠.
참 책임감 없으시네.
네 저도 시츄 한마리.
이렇게 착하고 사람좋아하는 강아지가 또 어딨나싶어요.
그런데 지 사정상 못키운다고 이 난리네요.
저 이쁜 아이를...
제가 데려다 키우고 싶은데... 저희 강아지는 Anti Social이라.
친구 강아지가 놀러와서 제가 이뻐해주면
몇일을 밥도 안먹어서. 질투가 하늘을 찌름...
불쌍한 아이... 웬만하면 키우시길.
미안하지만 얘는 곧 쉘터 갈거 같아요.여기뿐 아니라 미씨 중앙등 온갖 매체에 다 올라와 있네요....
진짜 어의없게 강아지 한마리 죽이시네.
쉘터가서 입양된다는건 거의 불가능한듯.
인간이 못되서 미안하다... 정말.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엔 절대로 동물 키우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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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강아지면 가족인데 어떻게 버릴수 있을까. 나도 동물 키우지만 애완동물 받아주는 아파트도 많은데.. zillow나 craigslist 에서 option으로 dog 허용하는 아파트로 가야지. 무책임하고 강아지만 불쌍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