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냥이 길냥이 같아요.. 고양이 도움주세요

글쓴이: christine88  |  등록일: 03.06.2014 17:27:17  |  조회수: 2762
몇일전부터 집앞베란다에서 서성이길래,, 너무 말라보여서,
치킨 브레스트 조금 뜯어서 줬더니. 계속 집앞 베란다에서 서성이면서 울어요.

저희 아파트는 펫 키우면 안돼서 키우지 못하구요.
검은털에 초록눈, 한 1-2살? 정도 돼 보여요.
남자 냥이구요.

사람을 잘따르고, 집에 계속 들어올려는거 보니까.
누군가의 돌봄이 필요한것같아요.
다른데로 갈수도있지만, 벌써 3일째 집앞에서 야옹거리며 울어서,,
너무 맘이 아파요.

동물관리국 같은데 전화해야하나요?
어떻게 해야되는지 도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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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kanon0405  03.06.2014 20:34:00  

    혹시 하루정도 만이라도 보호 해주셨다 연락 주시면 안되나요?
    kanon0405@hotmail.com

  • christine88  03.07.2014 11:38:00  

    하루에 몇번씩 집앞에 찾아와요,, 오늘도 왓구요,, 사람을 잘따르는것같아요.
    혹시데려가서 키우실수있을런지요?
    이메일로 연락드릴께요

  • april09  03.11.2014 13:18:00  

    님....동물 관리국에 전화하면 트랩에 잡아놓아야만 자기들이 와서픽업해간다고 합니다.

    어디에사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