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비라는 말이 나와서 뭔소리인가 하고 찾아봤더니
그냥 데려가면 들인 돈이 없어서 버릴지도 모르니 돈을 주고 데려가게끔 한다는
돈받고 파는 것을 미화시키는 말이더군요
책임비 지우고 넘기면 안버린답니까?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버려진 개들은 전부 거져 얻어온 거랍니까?
애기라면서 자식이라면서 필요가 없어지고 귀찮아지면 돈받고 팔면서 무슨 미화를 그리합니까?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은 더 비싼돈 주고 데려왔어도 넘기려다가 않되면 갖다 버리는 주제에
미국놈들이 아이를 애완동물만도 못한 장난감 취급으로 입양해서 어느정도 크고 베네핏 없어지면
내보내는 것과 뭐가 달라요
겉으로 동물 사랑하는 척 하면서 개고기 먹는 사람들 욕하지 마세요
내가 보기에는 자식이라면서 병예방이라는 미명하에 생식기를 들어내는 짓거리도 정말 잔인한
짓거리입니다
중성화 수술이라는 것을 하지 않으면 병에 걸릴 확율이 얼마나 됩니까?
왜요? 님들도 하시죠
그렇게 얘기하면 성질을 내지요
자기는 개를 고양이를 사랑한다면서 자기 자신과 자기의 자식들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또 그러죠 가족같다는 거지 가족은 아니라고 뭔 개소리인지...
키울 입장이 않되면 정말 좋은 사람에게 보내세요
본전생각나서 돈받고 팔생각 하지 말고요
내가 아는 몰상식한 인간이 하나 있는데 집을 자주 비우자
개가 우울증 걸린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데려다 줍디다
내가 볼적에 인간인가 싶을 정도의 사람도 자기가 해야할 도리를 아는데
도대체들 뭐하는 짓거리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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