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해외 이동 봉사자 모집

글쓴이: ICY국제청년센터  |  등록일: 12.04.2023 17:40:03  |  조회수: 1288
유기견, 아픈 현실
한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연간 10만 마리 이상의 유기견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민간 사설 보호소의 유기견까지 포함한다면 10만 마리는 훌쩍 넘길 것으로 예측 됩니다. 이 수많은 유기견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몇 안되는 봉사자들의 보호를 받으며 하루하루 연명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한국에서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000만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동물을 유기하는 문제가 심각해졌습니다. 반려동물을 사지 않고 입양하자는 캠페인도 확산이 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주거형태의 특성상 소형견을 주로 입양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해외 입양이 필요한 이유
개농장에서 구조된 대부분의 개들은 진돗개나 리트리버 등 덩치가 큰 대형견들입니다. 이러한 대형견이나 믹스견은 소형견만큼이나 잘 입양되지 못하기 때문에 해외로 입양보내는 것이 유일한 해답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개를 입양하려는 사람이 많아도 비행기에 실어 보내는 것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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