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
5살
치와와
1.9Kg
중성화 남아
광견병, 코로나, 종합백신, 인플루엔자, 켄넬 코프 접종
골절로 인해 뒷다리가 살짝 휘어서 걷는게 살짝 어정쩡하지만 걷거나 뛰는데 문제는 없음(아래 비디오 참조)
그외 건강상 특이사항 없음
1.9Kg의 작고 작은 아이 콩이.
애니메이션 캐릭터처럼 귀엽기만한 콩이는 5년간의 견생동안 아픈 경험을 해야만 했어요.
콩이의 보호자는 결혼을 이유로 콩이를 다른 가족에게 맡겼고 그 가족 또한 결혼을 이유로 콩이를 포기했어요.
다시 원래의 보호자에게 돌아가야했던 콩이는 그때부터 털빠짐을 이유로 육각장에 갇혀 살아야했습니다.
콩이를 실수로 떨어뜨린 보호자는 콩이의 심각한 골절에도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수술을 해주지 않았고
콩이는 그대로 다리가 휘어 지금의 장애를 가지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천만다행으로 보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답니다
우리는 이제 콩이에게 진정한 평생 가족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작고 소중한 생명인 콩이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보듬어주실 그런 가족이요.
콩이는 뭘 해달라고 요구하지 않아요. 그저 착하기만한 순둥이랍니다.
그런데 이런 콩이가 이제 진정한 가족을 만나면
엄마, 아빠에게 간식도 달라고 하고, 산책도 가자하고 아프면 표현도 하고, 어리광도 부리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콩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이메일:
furever_together@naver.com
카톡:
pamakim - 미국 동부
pixelcraft - 미국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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