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원해요,,,,,,,요렇게 생긴 강아지

글쓴이: Weiyuping1979  |  등록일: 12.23.2018 03:50:29  |  조회수: 1537
1년6개월전에 가슴깊은 상처를 입고, 지금까지 Pet Loss 증후군을 심하게 앓고 있는 47세 남성입니다.
부모 형제, 식구  친구도 알아주지 않는 상처 ,  오로지 똑같은 슬픔을 겪어보신분만 이해합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Pet Loss 증후군을 치료할수있는곳은 없더라고요,  그런 모임도 없고.
두렵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우리아기가 뼈에 사뭇히게 그립기에,  혹시 우리애와 똑같은 아이 입양하고 싶습니다.
그어느 아이도 제상처를 치료할수 없고요, 오로지 90% 이상 똑같았으면 졸겠어요.  한번이라도 똑같은 아이
안아보고 싶어요.    저에게 입양시켜주실분 또는,  한번만이라도 안아보게 해주실분.  강절히 부탁드립니다.

제가 왜그러는지. 15년동안 잘살고 보냈으면,  이런 큰 상처는 없었을겁니다.

딱 한가지만 묻고싶어요,  ,  당신들께서,  3살 생일 코앞에 남겨두고,  차들이 쌩쌩 달리는 노랑색 중앙선에서,
절규와 오열하며 대성통곡을 해보신적 있나요 ?  반 뚝,  눈 튀... 갈기갈기...  쓰레기봉지로 ....


email :  Weiyuping197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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