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 애견샾에서 우리 강아지 죽일뻔 했어요.

글쓴이: evangangjung  |  등록일: 08.10.2013 13:55:02  |  조회수: 21817
너무 화가나고 반려견 키우시는 다른분들께도 조심하시라고 글올립니다.

웨스턴이랑 5가 칼스주니어 바로 맞은편에 새로생긴 애견샾에 강아지 두마리

미용 맡기러 갔다가 우리 강아지 죽을뻔했습니다.

제가 한마리 안고 있고 남편이 다른 한마리 안고 있었는데 제가 새로열은 샾이라

강아지들 위생도 그렇고 우리애들이 둘다 슬개골 탈구가 심해서

다른강아지들이랑 있으면 흥분하거나 일어서 있을까봐 걱정되어서

강아지들 한곳에 두는지 따로따로 두는지 묻고있는데 갑자기

신랑이 소리지르면서 밖으로 뛰어나가 더라구요.

저도 놀라서 다른강아지 안은채로 밖으로 뛰어나갔는데

신랑이랑 같이있던 강아지가 차도로 내달리고 있더라구요.

너무놀라서 잡으라고 소리지르고 신호고 뭐고 무시한채로 저도 막따라 뛰었네요.

웨스턴 길이 통행이 적은 길도 아니고 차들 쌩쌩달리는데

생각해보니까 신랑이랑 저랑 품에 안은강아지 한마리랑 뛰쳐나간 강아지까지

네식구 차고 뭐고 눈에 보이는것 없이 뛰다가 다 큰일 날뻔 했네요.

신랑이 애기 놓친줄알고 조심안하고 왜놓쳤냐고 원망하니까

애견샾 아줌마가 강아지 안아보자고 받아안더니 애기를 갑자기 땅에 내려놓더래요.

그런데 그집에 강아지들 못나가게 하는 안전도어가 없어서 애기가 바로앞이

차도인데 뛰쳐나간거에요.

아무리 새로 생겼다지만 그런 도어도 없다는것도 황당하고 기가막힌일이고,

도어도 없이 문을 활짝열어놓고 바로 앞이 차도인데 남의자식같은 아이를

바닥에 내려놓는다는게 말이나되나요??

그리고 신랑이랑 아기랑 차에 치일뻔하면서 막뛰어나가는데

그 애견샵 관계자 세분이나 계셨으면서 도대체 뭐했나요?

하다못해 강아지 잡을때까지 차들 못오게 저지해주고 잡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척이라도 해야하는데 나머지 두분은 가게로 다시들어가계시고

그 아줌마혼자 인도에 서있더라구요.

너무놀라서 엉엉 울면서 애기데리고 다시 길 반쯤 건너오니까 우리애기 치어

죽일뻔한 아줌마가 우릴 보면서 대뜸한다는 소리가 오늘 미용 공짜로 해주겠대요.

자기들 몸은 그렇게 사리시는 분들이 왜 남의 목숨, 왜남의 자식목숨 귀한줄은 모르나요?

우리 애기랑 신랑 차에 치어 죽을뻔한거에 대한 미안함은 당최 없더라구요.

어떻게든 그상황 모면하고 마무리 하려는생각밖에 없는사람들 같았구요.

너무 황당해서 어떻게 문도 없이 강아지를 내려 놓냐고 그랬더니

원래 문닫는데 자기들은 닫혀있는줄 알았다고 변명하더라구요.

다시 보니 문같은거 없던데요?

너무 화나서 우리강아지들 여기 못맡긴다고 그자리에서 애들 다데리고 왔어요.

일분도 채안되는 시간에 가만히 데리고 있는것도 못하는 사람들한테

어떻게 몇시간씩 칼이니 가위니들고 우리애들 미용하게 맡깁니까?

아무리 경험 없는 새로 오픈한 가게라고 하지만 남의 자식같은 애들을

몇시간씩 맡아두는 가게에서 상식 이하의 행동을 보여준것도 이해 할수가 없고,

가게 업주분들도 정말 어이가 없네요.

웨스턴이랑 5가에 있는 새로 오픈한 그루밍 샾입니다.

거기 우리한테 그런일 있었으니 가지마라가 아니라 최소한 도어 닫혀있는지

그 샾이 자식같은 강아지 믿고 몇시간동안 맡길수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강아지 그루밍 보내세요.

물론 타운내 미용도 잘하시고 강아지들 이뻐해주는 샾도 있겠지만 예전에도

이런저런일로 불안해서 강아지 그루밍샾 여러번 바꿧었는데 눈앞에서

이런일 일어나니까 정말 믿고 보내기 힘드네요.

생각같았음 미씨 유에스에이에도 올리고 최대한 많이 알리고 싶은데 거긴 권한이 없네요.

글 보시고 주변에 반려견 키우는 분들께도 알려주세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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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애견샾 입구사진과 상호명 나와있는 사진 같이 첨부합니다.

애견샾 이름이 퍼피타운이구요, 5가와 웨스턴 길에 있습니다.

오늘아침에 그 애견샾 상호명 확인 하려고 다시갔었는데

출입문 앞에 육각장만 펼쳐져 있고 쉬는날인지 문닫혀있더라구요.

평소엔 있다던 그 문이 아마 저 육각장을 말하는듯 하네요.

어제 제가 갔을땐 아예 저런것도 없었는데 말이죠.

하물며 우리집 현관에도 애들 못나가게 안전도어 달려있는데 그나마 여태까지

육각장이라도 치고 영업했으면 다행이구요, 어제 그일나고 급조한게 아니길 바라네요

반려견 미용할때 샾 선정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믿고 맡길만한 애견샾 아시는분은 공유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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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olongos  08.10.2013 17:13:00  

    많이 놀래셨네요. 펫 살롱 업주가 또는 미용사가  기본이 안돼 있고 경험이 별로인 경우 일어 나서는 안 되지만 일어 날 수 있는 일 입니다. 애가 차 사고 없는겻이 아주 천만 다행입니다. 그루밍 학교에서 배우는 과정중  그루머가 고객 접대시 애들의 리쉬를 풀어놓거나 그냥 놓아두면 주인이 옆에 있어도  문을 향해 도망가려고 돌진하는 경우가  자주 있으니 절대, 절대 조심하라고 가르치는데....안전장치도 없는 곳에서 리쉬도 없는 체로 바닥에 내려 놓는다는 것은 정말 님 말대로, 이것은 아닌데요...필수적이고 기본적인 배움도 없이 또 경험도 없이 어깨넘어 배워 그냥 좀 잘 깍는다고 가게 차리고 또 미용사라  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요.누구나  처음부터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식교육을 받었는지안받었는지 가 이런 경우에 차이가 나는 것이죠.뭐 개가 잠간사이에 도망간것 갖고 그러느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런경우 대부분이 차에 치여 죽지 않으면 잃어 버리거든요. 님은 아주 럭키한 경우 입니다. 실제로 그런 일이 많이 일어 납니다. 그래서 샾마다 이중문 설치 하고 접대시는 두 고객(주인,개)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한다는 메뉴얼에 따라 행동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개는 주인이 옆에 있어도 처음오는 곳이고 뭔가 순간적으로 무서웠거나 놀래서앞뒤 안가리고 열려있는 문을 향해 돌진한 것 입니다. 당연히 그렇게 까지 만든사람의 실수 이죠.실수라기 보다 부족한것 이죠.
    샾 선정할때 이점에 유의 하시고 꼼꼼하게 살핀후 정 해야 할 것 입니다.

  • dalza  08.11.2013 01:09:00  

    우선 모두 무사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런데 solongos 님 제가 아는 어떤 애견샵주분은 그루밍학교를 무려 3년을 다녀서 딸수있는 모든 자격증은 물론 푸들컷 자격증까지 따로 따서 샵벽 가득히 자격증을 걸어놓은 경험이 10년인 샵주가있습니다. 그런데 그샵은 안전문까지 있는데도 개가 도망간적이 몇번있어요.
    님말대로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배움도없이 경험도 없이 어깨넘어 배워 그냥 좀 잘 깍는다고 가게차린분이 아니라  3년이나 그루밍학교에서 정식교육을 받은 그루머인데 왜 그런 사고가 났을까요?
    님 말대로라면 그루밍학교에서 정식교육을 받은사람이라면 절대 일어날수 없는 일인데말이죠...
    님... 그루밍 레슨한다고 글 올리시는 미셸이라는분 맞죠? 다른 아이디를 사용하면서 이런 저런 댓글에 그루밍학교를 다니지 않은 그루머에대한 비하발언을 자주 하시던데 소위 가르치신다는분이 그러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루밍학교를 다니지 않은 많은 애견그루머분들이 님 생각처럼 다 어깨너머로 배워 어줍잖은 솜씨로 샵차리고 그루머로 일하는게 아니라 정말 개를사랑하고 실력있는분들도 많습니다.
    님도 개인레슨 하고있잖습니까?
    님한테 개인레슨받은 학생들 정식학교에서 테스트 통과후 부여하는 자격증 가지고있나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님한테 개인레슨받은 학생들도 어깨너머로 배운게 되는거죠...
    님... 제가 님의 글을 볼때마다 좀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했었습니다.
    님의 생각이 너무 뻔히 보이기때문입니다.
    학원생 모집하고 개인레슨할 학생 모집하는거 이해는 합니다만 매번 타인을 그렇게까지 비하하는건 잘못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더이상 열심히 현업에 종사하시는분들 비하하지마시고 학생모집한다고 그냥 광고만하시는게 어떠세요?

  • solongos  08.11.2013 19:16:00  

    달자님 안녕하세요? 누군지 모르지만 저에게 많은 감정이 있군요. 
    제글을 쭉 모니터 해 오신것을 보니 관심도 있고 어쨋던 고맙고요...
    그런데 화살이 빗나가도 한참 빗 나갔네요. 달자씨 글의 뉘앙스가 그 샾 주인 아니면 친구? 그루머? 왜 화살이 나에게 날아 옵니까?
    또 제이름 석자를 게재해 주셔서..그런데 허락도 없이 할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주위에 이사회의 룰을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물어 보세요.결례를 하시고 또 아주 잘못 한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닉네임이 있고 아뒤 가 있는 것 아닙니까?" 제가 달자 님의 신상을 올리면 기분이 어떨까요? 바꿔 생각해 보세요.
    내가 달자실명을 올린것도 아닌데....생전 알지도 못하는 여인이...무슨 억하심정에...

    제아뒤는 두개입니다. 한개로 쭉 사용해 오다가 직업상 또 하나가 필요한데 한사람이 두개 못 가지는줄 알고 남에게 부탁하여 빌려 쓰기로 하고 오늘처음 사용했습니다. 여러개 갖고 갈 곳이나 안 갈곳이나 쑤시고 다니며 터무니 없이 비방이나 하고 안되는 댓글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이따금씩 나에게배운 분들이 현업을 뛰면서 댓글을 달아주는데..처음에는 솔직히 좋왔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우려가 생기더이다. 바로 달자님 같은 분들이 물고 늘어질것 같은 예감이 생겨서 ..지금은 모두사양합니다. 허지만 물어보지 않고 올리는데에 저도 어쩔 수 없을 때가 있었죠.
    달자씨 말에 3년동안 배우면서 여러자격증?(수료증) 갖고 있는 경력 10년 이라는분.누구일까요? 그런분이 한번도 아니고...안전장치 안전문까지 있는데...앞뒤가 잘 안맞네요. 사실이라면 그것은 인재 입니다. 10년 아니야 20 년이라해도 뛰는 동물인데 도망가자고 작정을 한 놈들에게는 막을자 없지만귀책사유는 바로 그 10년경력 그분 입니다.

    제가 학원에서 강의 할때나 개인레슨 할때 귀가 따겁게 종종 하는말이 절대,절대로 어떤 상황하에서도 개가 jump out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이것은 기본이요 의무다. 그런경우 십중팔구는 사고로 죽던지 잊어 먹는다. 라고말입니다.

    그리고 달자씨..피아노 개인레슨 하고 수료증 줍니까? 허기사 엉터리 대학 차려놓고 졸업장도 파는 용감한 한인도 있으니...
    혹시 Vargas 법 일명 Lucy 법이라고 들어 보셨는지요.업주이거나 그루머 라면 당연히 알아야 하죠. 교육이 안된..소위 어깨넘어 배운 그루머들로 인한 피해사레가 수없이 많아 그동안 숙고해 오다가 드디어 State Senator 인 Vargas 의원에 의해 발의 상정된  Pets Groomer License 법 입니다. 그런데..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법이 작년 10월에 부결되어 원점으로 돌아 갔어요.
    그 이후부터 제가 개인레슨을 시작했죠. 취업하는데에 라이센스가 필요없고수료증도 필요치 않으니 ..달자씨가 말하는 자격증은 틀린 말입니다.수료증 입니다. 주정부에 등록된 학원에서 소정의 교육을 마친 수강생에게 주는 교육수료증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제가 시간강사로 나가는 주류학원에서도 수료증 발해 합니다. 졸업에 즈음하여 제가 테스트하고 필기시험감독하고 하여서 일정한 기준이상이면 수료증 줍니다. 물론 학원 이름으로..
    제가 말하고져 하는포인트는 그런과정을 수료하고 나오면 최소한도 무지한 사고는 내지 않는다는 말 입니다. 귀짜르고 본드붙이고,젖짜르고 반찬고 붙이고,귀청소한다고 귓속까지 투위져로 쑤셔놓아서 고막 상하고, 빗으로찔러줄상처나고, 앙탈한다고 컬러를 잡아 올려 목메달게 하고,심지어는 죽여서 감춰두고 도망갔다하고....이런 사례가 Vegas법이 상정된 이유랍니다.
    물론 어깨넘어 배운사람들이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훌륭한 그루머도 많죠. 하지만 그에비해 엉터리도 엄청 많죠.한예로 타민족 여러식구들이 중 한사람이 그루머 이면 미성년자 까지 그루머 랍니다. 이것은 제가 직접 그들과 일 해봤기 때문에 잘 압니다.

    잘못된 점은 지적당해야 하며 지적 당하면 인정하고 고쳐 나가야 합니다.
    같은 업에 종사한다고 해서 무조건 감싸는 행위는 비생산적이며 퇴보적 입니다. 특히 한타 를 떠나 다른 카운티에서 이업에 종사하시는 여러분들 인정할 것은 인정 하고 개선 할 것은 개선해 나가야 발전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좋은 소리는 귀에 달갑지 않죠.

    달자씨..자가발전..즉 자기PR...뭔지 아시죠? 제가 그걸 좀 했습니다.
    달자씨 말대로 속이 뻔히 보인다는 그것...왜 제가 그렇게 하면 달자씨가 피해를 입나요? 아니면 속이 거북한가요?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세요..
    자 그이유를 솔직히 말씀 드릴께요. 제가시간 강사로 있는 그 주류학원에 한인여성분들이 인터넷을 보고 찾아 옵니다. 커리귤럼과 수강료,교육기간등을알아보고는 무엇보다더 언어와 수강료 때문에 배우지를 못하는경우가 아주 많았습니다.(또 PR 한다고 하시겠죠? 속이 뻔히 들여다보이는...님 께서 만들어 준 마당인데  한번 PR 못할 것 없죠).
    그래서 재능기부 차원에서 시작한 것 입니다.미국내에서 한국인이 이렇게 싼 비용으로 속속들이 가르치는 곳 없습니다.
    아니 Professional 한  한국인 Instructor 없습니다.
    자아..자랑할 만하죠?  문화교실 강사도 역임했고 현재는  방송및,펫토크게시판에 Michel's Pet Parlor 라고...언제든지 의문사항이 있으면 크릭하셔서 들어오시면 아는범위내에서 성실히 답해 주고 있죠.
    뭐가 아쉬워 아뒤 번갈아 가며 숨어서 비방이나 한단 말 입니까?
    하시고 싶으신 말씀 있으면 연락 주세요.만나도 좋구요.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입니다 .

    다시 말씀 드리지만 님의 생각데로 모든 그루머 싸잡아 비하 하지도 않았고
    샾주인 모두 비방하지도 않았는데 뭔 자격지심에 달자씨 나서서 그러시는 지요? 나설 분은 Jump Out 사건 일어난 주인이 나서야죠..

    그루머로서 그리고 Instructor 공언하는데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일어 났는데 이것은 실수가 아니고 질책받아 마땅할 인재 입니다. 경력이 20년차도 실수가 있습니다. 발톱을 짧게 짤라 피가 나게 한다든지,가위질 하다가 살짝 베인다든지...사소한 상처 사고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것은 그것과 다릅니다.

    남의 이름을 허락없이 이렇게 올리는 행위도 실수가 아니고 귀책사유가 충분히 있고도 남습니다

  • solongos  08.11.2013 22:36:00  

    달자씨  몇가지 누락된 사항이 생각나서 또 좀 꾀씸해서 다시  들어 왔네요..여기 알라스카님의 댓글 물론 읽으셨겠죠. 달자씨가 편견을 갖지않고 정상적인 사고로 댓글을 다실 것이라며는 제 댓글 보다 알라스카님의 격문에 가까운 직설적인 속 시원한 대포에 같은처지의 그루머나 혹은 업주의 입장에서 그 쪽에 댓글을 달았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격으로 왜? 엄한 나를 물고 늘어집니까?
    댁은 틀림없이 어깨넘어 배운분이 맞다고 할 정도로 반응을 보이셨어요.
    그것이 다 나쁘다는 말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직업에 종사 할 것이며는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부족한 것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이론적인 부분을 독학을 하던지 학원을 다니든지 해서 채우라는 의미입니다.
    영어가 안되면 어쩔 수 없고요.저한테 오셔요.
    거의 무료수준으로 일개월만 가르쳐 드릴께요. 지난 기수에 현업에 종사하지만 넘 몰라서  한달간 별도로 배우고 간 분도 있습니다. 정말 모르더군요. 미용은 자신 있다고 합니다.주류사회의 그르밍 샾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용어도를 한글로 이상하게 번안하여 쓰더라고요.또  잘 모르시더군요.
    그분 말이 주인도 모르고 본인도 모르고 ..답답해서 배우러 왔다고 합니다.
    비근한 예가 닭발 입니다. 닭발이 뭡니까? Clean foot 라 해야죠.똥꼬 청소가 뭡니까? 똥꼬 면도는 또 뭐고?그러니 한타 내에서 뱅뱅 돌던지 엄두가 안나서 주류사회로 파고 들지를 못하는 것 입니다. 수입은 그쪽이 훨신 좋은데말입니다.할말을 속보인다고 또는 눈치 보인다고 뒷구석에서 궁시렁 궁시렁하는 것 보다 좀 뭐해도 내뱉는것이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에게 개선의 기회를 주는 것 아닐까요? 지나친 양보는 비겁이라고 합니다.
    알라스카 님 처럼 시원하게 일갈하면 빙빙돌리는것 보다 효과가 배가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다른 일 즉 님이 언찮게 생각하는 나의 댓글에는 속이 보인다니 뭐니 하면서 실명을 들먹이고  예민한 반응을 보이면서 내가 하고 있는 봉사활동에 대해서는 벙어리? 자랑이 아니지만 구태여 숨길필요도 없는 4년째 이어오는 무료그루밍 봉사에 대해서 아시는지요? 비정상인지 정말 착한 놈인지 따른 꿍꿍이속이 있어서인지 나도 모르지만 여지껏 쭉 해 오고 있습니다.그들 모두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개인레슨의 안성맞춤 모델이 되어질 줄은 예전에는 미쳐 몰랐었죠.3년여동안 보살피던 무료봉사 회원이 별도로 그루밍 샾을 차릴 필요를 불식 시켜 줬네요. 차리고 싶지도 않지만...개인레슨이나 학원 시간강사 수입으로는 생활 할 수가 없어도 하는이유는 ? 바로 그것 입니다.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기 때문이죠. 먹고는 사니깐요..주위에서 이따금 차리자고 오퍼가 와도 안합니다. 지금 이대로가 좋기때문이죠.

    달자님...이런 나를 왜? 건드리시나요..잘못 건드린것 같네요.
    다른것은 그렇다 치고 내이름 갖고 놀지 마세요.
    이미 알려진 이름 이지만...

    라코의 게시 규칙을 어겼습니다.
    개인 이름을 올렸다고 신고를 하여 내릴 수도 있지만
    당신손으로 올렸으니 당신손으로 내리세요.
    가르치는 사람은 전문지식,교수방법,인격자 라는 세 가지를 갖추어야  바람직하지만 나는 마지막이 결여되어 있는 부족한 사람 입니다.

  • dalza  08.12.2013 00:40:00  

    solongos 님 제가 일면식도 없는 님의 글을 모니터할일이 뭐가있으며 감정있을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단지 팻토크방을 애용하는 한사람으로서 매번 정규교육을 받지못한 그루머들을 비하하며 학생모집하는 님의 글을 보면서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아이디를 바꿨다해도 매번 같은 글을 읽는데 어떻게 누군지 모르겠습니까...
    제가 님의 이름을 거론한것은 학생모집광고 글에 님이 직접 본인의 신상및 이름을 밝혔고 아이디를 바꿨다고 이름밝히기를 꺼릴거라 생각하지 않아서였습니다. 그런데 이름 밝힌게 결례가 되었다니 미안합니다.

    solongos님 정규학원을 다니지 않았다고해서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배움도 없이 모두 어깨넘어로 배우는거 아닙니다. 비싼 학원비를 감당할수없어 수개월에서 1년까지 경험많은 그루머 및에서 기본기를 쌓은 후 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또 님처럼 학원강사나 혹은 프로패셔널 그루머에게 개인지도를 받은사람도 있습니다.  님만 귀가 따갑게 기본기를 가르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님한테 개인지도 받는 학생들도 비싼 학원비가 감당안되어 수료증 포기하고 님한테 개인지도 받는거 아니겠습니까?
    님이 지적한대로 자격증이됐든 수료증이됐든 님이 그렇게 중요시하는 정식교육받지 못하고 수료증이 없는건 님한테 배운 학생들도 마찬가지라는거죠.
    좋은 커리큘럼으로 지도한다고 하셨지만 수료증이없는 님의 학생들을 님 외에 누가 인정해주죠?
    그러니 정식교육을 받지않았다고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배움도 없다느니 어깨너머로 배웠다느니 하는 말은 삼가해주셨으면합니다.

    제가 말했던 3년 학원다녔다는 그 샵주분 두번은 손님개를 두번은 자신의 개를 잃어버리거나 놓친적이 있습니다.  손님개중 한번은 차도를 막아서 개를 구했고 한번은 가게문을 닫고 찾아나섰는데 개가 다행히 자기집을 찾아가서 집앞에 있더라는거죠.
    또 자신의 개가 누군가의 차를 쫒아 질주했는데 몇시간 후 무사히 가게로 돌아왔고 또한번은 자신의 개 중 한마리가 밖에 나간줄도 몰랐는데 이웃가게 사람이 개를 데리고와서 너네집 개 아니냐고 하더랍니다.
    천운도 이런 천운이 없죠?
    그분 무려 3년을 정규학원을 다녔습니다.
    님 말대로 인재고 당연히 귀책사유가 샵주에게 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절대 일어나선 안될 그런 사고들은 정규학원을 다녔고 안다녔고의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예상하셨듯이 저도 그루머입니다. 저도 님처럼 소위 주류에서 일하는 그루머입니다.우리샵에는 5명의 그루머가 일을합니다. 그중 단 한명이 정규학원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그 그루머가 할줄아는것은 스트립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상처를 가장 많이내며 개들과 교류를 못해 개에게 짜증을 가장 많이내고 많이 물리고 STOP 과 NO 를 입에 달고 일을합니다. 그가 하는말이 학원선생이 이 일은 힘들고 종일 서서일해야하니 앉을 기회가 있을때  앉으라고 했답니다. 그런거 보면 학원다녔다는말이 거짓말은 아닌것같더군요.
    제가 거짓말을 한다면 벼락을 맞아 죽어도 할말이 없을겁니다.

    님도 그루머이니 알것입니다. 이 일이 어깨너머로 대충 배워서 할수있는 일이 아니라는것을요.  소중한 생명에 날카로운 클리퍼와 가위를 들이대는 일입니다.
    사람의 머리카락을 자르듯 얌전히 있는것도 아니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을 다루는 일입니다.  목욕할때도 드라이할때도 싫어서 똥오줌 뿌려대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다루는데 어깨너머로 대충 배워서 한다면 그야말로 천부적인 소질이 아니겠습니까?
    정규학원을 다녔다고 학원을 졸업하자마자 프로패셔널한 그루머가 되는게 아니라는거 님이 더 잘 아실겁니다.
    이 일은 땀으로 노력해야만 얻을수있는 정직한 기술의 직업입니다.
    물론 자격미달인 그루머들 많습니다. 정규교육을 받은사람이나 안받은사람이나 관계없이 말입니다. 


    님의 글들 찬찬히 한번 훓어보세요.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라고 했습니다. 학원생 모집도좋고 개인교습할 학생모집도 좋지만 조금만 더 남을 배려하신다면 더욱 모양새좋은 PR 이 되지 않을가요?
    봉사활동도 오랫동안 해오시고 스스로 그렇게 자랑스럽고 펫토크에 코너까지 운영하는 유명인사라니 자랑할만합니다.
     
    그분 한달만에 똥꼬란 말에서 에이널글랜이란 단어 닭발에서 푸들 클린페이스 푸들핏 이런 단어들 다 외우시던가요?
    무료로 지도하셨다니 좋은일 하셨네요.
    호의는 감사하지만 저는 그정도는 아니니 사양하겠습니다.

  • dalza  08.12.2013 01:19:00  

    아 그리고 님의 이름을 밝힌것이 라디오코리아 게시규칙을 어긴것이라면 신고하셔서 문제의 글을 내리셔도 무방합니다.
    제가 규칙에 위배되는 행위를 했다면 그에따른 조처는 당연한것이겠지요.
    제가 글을 내리려고 여러번 시도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글이 삭제가 되지 않습니다.

  • solongos  08.12.2013 11:11:00  

    시작 전 달자씨를 제외한 말없는 불특정 다수의 정규교육을 받지 않은 현업의 그루머들과 업주에게 누가 되었다면 사과 합니다. 분명히 말했지만 전부를 싸잡아 비하 한것은 아님을 제 댓글에 분명히 밝혔습니다.

    달자씨!
    글을 내리려 해도 내려지지가 않으니 실명을 거론했다고 신고하여 라코로 하여금 글을 강제 내리도록 하라고 몽니를 부리니 비록 소모전이 되어갈 지언정 계속 이어 갈 것 입니다. 칭찬하는 것인지 빈정되는 것인지 본인이 무엇보다 더 잘 알 터인데 칭찬하는 척하고 실명을 거론하며 빈정되는군요.사이버상으로 실명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사족을 달았습니다..그사람이 틀림없다는 개연성을 제 3자가 확신하게 글로 남기거나 증거있게 거론 하면 위법이라는 상식을 모른다는것이 찜찜 합니다. 우리 둘사이는 비록 감정 싸움이 되어가도 읽는 다른 분들은 흥미와 논쟁속에서 그루밍전반에 대한 지식을 조금이나마 얻게 되기를 바라며 이어 가겠습니다.
    달자씨는 본인이 그루밍 정규교육을 안받은 그루머라는 것에 컴프렉스를갖고 계신듯한 뉘앙스를 계속 풍기면서 내가 마치 정규교육을 못받은 그루머를 싸잡아 비하 하는 못된 그루밍강사 쪽으로 마치 마녀사냥 식의 메키시즘을 떠올리게 계속 몰고가는군요. 그렇지 않고서야 주류사회의 샾에서 일하시는 분이 뭐가 안타까워 이렇게 쌍지팡이를 짚고 실명을 거론하며 덤벼드시는지...나야 본업이 그루밍 강사이고 시간에 얶매어 있지 않기에 그루밍과 반려견에 관한 범위내에서 댓글달고 알고있는 전문지식나누어 드리고 상담하고 하지만 말 입니다.
    익명의 달자씨에 대해서는 나 처럼 떳떳하게 밝히지 않아서 알길이 없지만  주류사회에서 일하는 그루머라 하니 한마디 할까 합니다. 또 그곳도 한번 방문하고 싶군요. 달자씨를 보고파서가 아니고 샾오너에게 파트타임  잡이라도 얻을 수 있게...주류사회의 샾은 그루머들에게 언제나 오픈 되어 있으니..그렇다면 영어가 매우 잘 되시는 모양이군요.그렇다면 무엇보다 더 기본 이론교육의 필요성을 더 느끼실 터인데...5명중 제일로 사고 많고 자주 앉고 하는 그루머만이 학원을 다녔다고...이 말 억지 같아요나는 학원을 반드시 다녀야 한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필요한 지식은 배워야 한다는 말이죠. 엉터리 학원도 많다고 합니다. 즉 수료증 장사에다가 인건비 절약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려는 학원.교육방법이 온전치 못한 학원에서 배우면 그럴 수도 있죠. 또 배운사람이 배운데로 열심히 하지 앉고 성격상 또는 게을러서 대충 한 사람 일 경우에도..
    그런데 말 입니다 중요한 것은 학원 만 으로는 여러가지 이유로 유지가 힘들기 때문에 샾을 같이하는 것이죠. 반대로 샾을 하다보니 학원도 같이하면 수입도 있겠고 인건비 절약도 되겠고.
    나는 바쁠때는 앉지 못하는 직업이고 앉으면 그만큼 주의력이 떨어지니 가급적 한가 할 때에 앉지 미용중에는 삼가 하라고 가르칩니다.그리고 학원에서 실습대상은 손님 개를 상대로 할수밖에 없죠. 실습견은 개사육장에서 갖고 온다 뭐다 하는 말은전부가 사실은 아니죠. 몇 마리 정도의 개를 자체적으로 키우는 학원도 있기는 합니다만 절대부족이죠. 손님개 뿐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개주인이 그것을 알면 좋아할까요? 만약에 미장원에 머리 하러 갔는데 일본식표현의 시다가 다가와서 하겠다면 좋아 할까요? 마찬 가지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습니다. 실수를 거듭하고 많은 고난을 겪어야 프로가 되는 것이죠.하지만 그런 실수와 개가 jump out 하게 끔 빈틈을 주는 부주의 한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개들의 미용 목적이 뭡니까? 첫째나 둘째나 애들의 건강을 위해서 이죠. 다음이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이죠. 그런데 목숨을 잃을 뻔 하는 사고를 발생케 하는 것은 어떻게 판단해야 하나요?
    상처를 내는 일은 초보나 프로나 그 빈도가  다를 뿐이지 일어 납니다.
    그런 경우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말입니다.내가 펫코에 근무할 당시 냥이가 그루머의 부주의로그루밍사롱에서 행방불명 된적이 있습니다.그루머는 헤드 그루머 경력 13년..정규 교육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모르지만...발칵 뒤집혀 모두 찾아 나섰지만 못 찾았습니다. 밖으로 나갈 곳 이라고는 전혀 없었는데.. 얼마후에 찾기는 찾았죠. Bath Tub Area 에 있는 세탁기 뒤의 좁은 구멍으로 들어가 기계틈사이에 최대한 웅크리고 숨어 있었습니다. 한직원이 푸로텍트도 없이 손을 집어 넣었다가 에머젼시로 갔습니다. 집어넣은 오른손이 엉망입니다. 아시죠? 어느정도인지.. 세탁기 분해한 후에 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헤드그루머가 정직인가 뭔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그루머는 흑인여성인데 부주의로 미용중 jump out을 하게 만들었다고 해서...그만큼 생명에 관한 중대차 한 사항이므로 변명의 여지가 없었습니다.달자씨는 펫코나 펫맡의 그루밍파트에서 일한 경험있으세요? 현존하는 미국내의 펫 사업 의 양대산맥이죠.진정한 프로가 되실려며는 여러곳에서 일해야 하는것이 필요조건이죠..만약있으시면 내가 왜 이렇게 jump out을 중대시 하나 이해가 가실것 입니다그루밍스쿨을 다니고 안 다니고를 떠나서....나도 그 사건 직후 그만 뒀습니다. 한마디로 해고입니다. Salon manager 와 대통 싸움하고  또 있을 만큼 있었고 주원인은 모두가 라티노 속에서 동양인 혼자 베겨나기가 힘들었죠. 너무나 타이트한 근무수칙,차별,수입...오래전 일 입니다만..이런것들이 오늘날 나에게 큰 밑거름이 되어줬죠.

    아참 그리고 그 분, 나에게 이론교육 받으신분 ..만날 기회가 없어서 만나지는 못했지만 현업에 계시면서 배우신 분이라 배우실 때도 이해가 빨랐고 아마 잘하고 계실 것입니다. 확인까지 할 필요가 없죠. 그런 지엽적인 우리의 논쟁의 주제와 먼 얘기는 올리는것이 아니죠.좀더 직업적인 논쟁...

    이번 이 진흙탕(?) 싸움에 지난날의 제자들 중에 이것을 읽고 응원의 댓글을 올 릴 수 있는데 그렇게 했다가 또 달자씨에게 빌미를 잡힐것 같아서....다음과 같이 공지 합니다.

    *이글을 읽은 분 들중 저에게 그루밍 배운분이 제편에 서시고 싶어  댓글 을 올리고 싶어도 말아주세요. 그냥 읽고 즐기세요. 인신공격만 없다면..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잘못하면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매도 됩니다.
     사회는 말 없는 다수보다 말 많은 소수가 지배하는것 같이 보여지고 있  기때문입니다." ..

    자, 여기서 그만하고 속편을 기다릴 께요. 우리 어디까지 가나 다 털어 봅시다. 그러나 다시 말 하지만 직업을 비켜간 논쟁은 피하고 싸우면서 건설할 수 있는 것을 주제로 합시다. 개인신상 발언 절대 말고..달자씨 같은분들이 또 나타나서 "이것들 놀고있네" 하고 분노를 유발시킬 수도 있으니...^-^ 왜냐면 결국은 좋은 의미이건 나쁜 의미 이건 간에 내가 종결자가 될 수 밖에 없지요....내 이름석자와 신상이 까 발려졌으니 ..
    기다립니다.

  • dalza  08.12.2013 23:01:00  

    solongos님 저를 제외한 말없는 불특정 다수의 정규교육을 받지 않은 현업의 그루머들과 업주에게 누가 되었다면 사과하신다니 저는 그것으로 됐습니다.
    전부를 싸잡아 비하할 의도가 아니었다는 님의 말 믿겠습니다.

    제가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님에게 괜한 시비를 걸었겠습니까...
    단지 많은분들이 공유하는 공간에 님의 편파적은 글들로인해 소중한 내아이를 맡겨야하는 애견인들이 그루머에대한 불신을 갖게된다면 개를 사랑해서 선택한 직업이고 땀흘린만큼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그루머 모두에게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해서 올린 글입니다.

    글이 삭제가 되지않는다는 제 말이 몽니를 부리는걸로 보인다니 유감입니다. 내가 올린글을 내가 삭제나 수정을 할수없다는게 이해가 되지않지만 안되는걸 전들 어쩌겠습니까?
    혹시 삭제방법을 알려주시면 님의 실명을 거론한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저역시 게시규칙을 어기면서까지 글을 유지하고싶은 마음 없습니다.

    님은 이번 논쟁이 마녀사냥 그리고 진흙탕 싸움으로 여겨지시나요?
    저는 필요했던 논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앞으로도 봉사활동 열심히 하시고 좋은 지식 많은분들께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 alaskaman  08.10.2013 23:55:00  

    알라스카에서 개를 8년간 키우다 저세상으로 보낸 내가 봐도 참을수가 없는 천한싸구려 행동을 머리 덜떨어진 미용가게 주인이란 인간이 했네요..
    강아지 울타리안전문도 없이 영업을 할 생각을 했다는건 안전불감증 환자로써 언젠간 큰 사고 쳐놓고도 개주인한테 덮어 씌울수 있는 잠재적인 살인자라 볼수 있습니다.
    이따위 싸구려 인간들은 개한마리 쯤이야 또는 개는 동물일뿐이라며 항상 경시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아주 짙습니다..
    개 키우는 애견주인들이 스스로 애견미용 업소를 찾아 맡기는수 말고는 없어요.
    저것들 이번같은 실제상황에서 만일 차에 치여 사고나면 그제서야 울타리 쳐놓고 CCTV도 없이 무조건 발뺌할게 뻔한 싸구려것들 입니다 조심하세요.
    개 안전 울타리문도 없이 영업할 생각을 햇다는건 애완견 안전기준이나 규제도 모르는 무대뽀정신이니 절대 안가는게 상책입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업소 이름도 함께 올리시면 많은 애견인들에게 도움이 될텐데 그렇게 자신도 없으면서 글은 왜 올리셨데요??
    왜? 돈주고 산게 아까워서?
    자기 강아지 사랑할줄을 아신다면 한인타운의 다른 강아지들 생명도 중요하단 것도 당연히 아셔야지요.
    업소명도 안올리고 무슨 ABCD하면서 선데이서울 잡지같이 글짜 놀이나 하는식으로 장난할거면 아예 글을 올리지나 말던가..
    8년간 개키웠던 사람으로써 안전울타리도 없는 가게에 아무생각없이 들어가 강아지를 가게주인 손에 넘겼다는 것도 솔직히 개주인의 안전불감증도 함께 햇다고 보입니다.
    난 미용가게 들어가기 전에 가게안을 한번 둘러보게 되던데요.

  • evangangjung  08.11.2013 02:45:00  

    알래스카맨님 답글 잘봤네요. 저도 애기들 미용 맡길때 옐프가서 리뷰 확인해보고 라코니 미쓰유에쎄이니 글들 확인해 보고 보내는데 귀찝히고 눈에 비눗물들어가서 병원 신세지게 만들고 스킨 할퀴어져있고 해서 기왕이면 조금이라도 덜 불안하게 적응된곳 한곳만 꾸준히 보내고 싶지만  타운내 왠만한데는 거의 다 가본것 같네요. 글에서 언급했듯이 시설은 어떠한지 위생은 괜찬은지 묻고 둘러보던 와중에 신랑이 우리애기 예쁘다고 한번안아보자는 말에 좋다고 안아보라고 줬다가 일이 터졌네요. 본문 내용에 위치 두번이나 언급해 드렸구요 ABCD고 뭐고 우리애기 뿐만아니라 우리식구 모두 위험에 빠트린 업소 감싸고 싶은 맘도 없고 이유도 없구요, 제가 오늘 큰일을 겪어서 그런지 아무리 생각해도 업소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처음 글올릴때부터 옐프찾아보면 기억나려나해서 찾아도 봤는데 신생 업소라그런지 주소랑 매치하는 애견샵이 나와있질 않네요. 업소 이름 찾아다 개제 하겠습니다 우리야 오늘 큰일 없이 넘어갔지만 제2,3의 피해자 없었으면 하는맘에 여러 사람에게 알리고자 글 올렸구요 다른뜻은 없네요. 알래스카님도 글 내용 제대로 파악 하시고 댓글 다시기 바랍니다 나만 내개 생각하는거 아니구요 다른 견주들도 님처럼 다똑같이 자기 강아지 자식 같이 사랑하는데 그런식의 일방적인 비방 듣기 거북하네요.

  • alaskaman  08.11.2013 09:19:00  

    웨스턴과 5가란 어정쩡한 위치설정은 여기서 바삐사는 한인들 머리엔 몇일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이니까요.
    진짜 개를 사랑하신다면 정확한 업소명을 올려 저따위 천한싸구려 그루밍 업소는 철퇴를 가해야 합니다.
    업소명 찾아내 글 다시 올리세요.
    저런 글은 안올리니만 못한겁니다.
    알라스카 베링해협 생활 오래하다보니 글이 전투적이긴 하지만 마음만은 여리답니다.이해하세요.

  • freechal  08.11.2013 21:12:00  

    많이 놀랐겠네요

    근데 보통 샾에가면요 개 목줄 하지 않아요?
    특히나 작은 개들의 경우 산만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개를 안고 다닌다고 해서 줄 하지 않는 것은 좀 많이 위험한 겁니다

    가끔 상담글에 올라오는 것 보면 개를 안고 다니다가 떨어뜨리기도 하고 그러는 경우가 많은데 개를 오래도록 안고 다니고 하면 개의 골격이 망가지기도 하고 작은 개들의 경우에는 겁도 많고해서 튀어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개의 근골격이나 개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가는 줄이라도 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 ung  08.12.2013 19:39:00  

    아무일없어 참 다행입니다
    위에 댓글다신 미셀이란분 너무 자기만을 위해서 글을 쓴것 같은데
    학원도 아니고 아파트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걸로 아는데
    그렇게 배우면 정식으로 배우는 것입니까?
    그렇게 배워서는 샵에서 일도 못하고 다시배워야 되더군요
    그루머는 얼마나 많은 개를 깎느냐가 중요하죠
    그래서 애견 그루머를 가르치는 학교라면 강아지가  많이 있어야됩니다
    이론은 아무리 배워도 별 소용 없고요 중요한건 강아지를 현장에서 얼마나 많이 만나고 친숙해지며 그래야 숙련이되는것이죠
    차라리 이런 사람한테 돈주고 배우느니 샵에서 헬퍼 하면서 배우는것이
    더 좋을것같네요
    그리고 사고는 항상 있는 일이죠 그래서 항상 조심해야죠 경력은 중요하지않고요

  • solongos  08.12.2013 22:26:00  

    뭐가 아무일 없어 다행입니까? 자다가 봉창 두드립니까?
    해당 업주는 이사이버 공격및 게시판 논쟁 때문에 영업을 계속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난관에 부딪쳐서 고민 중 일수도 있는데...다행이라니...ㅉ ㅉ
    포인트를 어디다가 두고 댓글을 다는 것인지..
    그리고 UNG 님 말 대로 "이론이 뭘 필요해 많이 깍는 연습만 하고  그리고 많이만 깍으면 되지" 하면서 질 보다 양에 치우치다가 이런 사고가 나죠.
    한애의 생명에 관한 사고. 반려견을 양털 깍는식으로 대하면 되겠나요?
    드디어 예상했던 일이 일어나는 군요. 도우미가 나타나셨네요.
    이번에는 어느샾 주인 이신가요.?
    당신을 겨냥해서 한 소리 같아서 올리신 모양인데...여기는 확신없이 기분나쁘다고  나서는 곳이 아닙니다.확신을 갖고 도중에 꼬리내리는 비겁함을 보안 보여줄 자신감을 가진후 나오세요.

    그래요 물론 아파트에서 가르쳐요.개인레슨을 학교 빌려 하나요?
    개인레슨 하면 인원수,장소가 이미 머리에 떠오르지 않나요?
    개인레슨 받을 사람들은 전화로 문의 할때 다들 알고 있죠.
    무조건 받지않고 사전에 방문하게 하여  커리귤럼과 교재,기간,교수방법을  설명해 준후 의사결정을 하게 하거든요. Ung도  다녀간 사람중의 하나일 수도 있거나 아니면 다녀간 사람에게 들었던지 아니면 자꾸 약속을 어기고 내 이름을 걸고 가르쳐 줄 그릇이 아니거나 해서 내가 거부 하였던지 아니면 간간히 나오는 영어용어 마져도 외우기 어려워 포기 하셨다던지
    아니면 일 하면서 그루밍 배우라고 광고 내어 모집 하려다가 중도 그만 두거나 아니면 나 때문에 임금수준을 어쩔 수 없이 올려 주거나 하여 나에게 억하심정이 있었다거나...

    나는 오는 사람 모두를 등록 받아 주지 않습니다.
    인터뷰한후 제가 판단을 하여 안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특별한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이론 교육은 문제없지만 실습관계로 더는 못받죠.
    재능기부차원 이기에 한달 장소 렌트비도 안되는 레슨비 를 받고 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배우러 오는 이들은 바보 입니까? Ung 님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죠. 다시배워야 된다고 말씀하시니...다시배운다면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죠? 댁은 학교교육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시는 데 뭘 가르치고 뭘 다시 배운다는것이지?그렇게 표현 하는것이 아니고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하셔야죠.꾸준한 연습. 비록 정규학원을 5~8개월 다녀도 현업에서 다시배우는것이나 다름없죠. 지역환경이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나는 학생 가르칠때 절대 프로가 될려며는 수입에 얽매여 한곳에 뿌리 내릴 생각 말라고 존언 하죠.가능한한 많이 옮겨 다녀야 다양한 기술을 구사 할 수 있다. 한타에서 먹히는 미용기술이 순수 백인동네에서는 안 먹히는 수도 있죠. 반대로 한타에서는 오밀조밀 마치 인형 만들어 놓은것 처럼 깍아야 잘 한다고 하는데 다른곳에서는 넘 아티휘셜하다고 즉 네이츄럴 하지 않다고 싫어 하는 곳도 있죠.

    내글을 온전히 다 읽고 핵심을 이해한 후에 댓글을 다세요. 찔려서 공연히 속 내보이시지 말고...내가 정규학원에 여러가지 사정상 못가시는 분들 중에배우는분들이 있다고 했는데...무슨 딴나라 사람 얘기 하는지....
    자신도 없는 앞뒤가 안맞는 말을...
    그리고 개인레슨 받은이 들중에 본인이 원치 않아서 취업 안한 분 빼고는 모두 열심히 일 잘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폄하하는 말은 함부로 하지 마세요. 현장에서 일하면서 하는 실습이 아니기때문에 실습할 수 있는 수는 절대적으로 적다고 했고 배우는 이들도 알고 소정의 레슨비 이기에 모두들 수긍해요.
    댁은 그루밍스쿨이라는 것 자체를 모르니 그게 뭐가 필요하냐고 하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개를 10년 키웠다고 하는 분도 교육을 받고나서는 헛 키웠다고 고백합니다.
    정규 학원이 아니니 실습은 충분히 못하는 것을 미리 다 알고 배우는 이들을바보로 취급하지 마세요. 처음소개할때 이론과 기본기술만 가르쳐 주고  숙달은 현업에서 쌓아야 한다고 누누히 설명하죠.강아지가 많은 학교가 좋은 학교라 했는데  당연한 얘기.그런곳은 수강료 비싸고 기간이 길죠.또한 아니러닉컬 하게 그 많은 개들(개가 많다는 전제조건) 배우는 학생이 다 깍나요?천만의 말씀...아침 9시 부터 시작했을 경우 3~4 마리 실습하는 것이 맥시멈이죠. 힘들고 피곤하고..꽤가 나죠..많은 수강료 내고도 배우는 입장의 학생은 거의가 그렇죠. 돈이 들어오는 현업이 아니기 때문이죠.그리고 또하나 개들은 다 손님개인데 많다고 다 학생들에게 실습용으로 제공 되는줄 압니까?잘 알잖아요? 샾 주인이니까는...현업에서 헬퍼하면서 배우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손님깍아주기 바쁜데 얼마나 상세하게 가르쳐주나요? 그렇게 배웠기에 jump out 사고를 일으켜 댓글 공방의 빌미를 제공한 것이 아닐까요?
    어느날 갑자기 필이 꽂혀서 신앙에 심취하게 되었다고 떠드는사람들 광신도일 확률이 많죠. 성경이면 성경,불경이면 불경에 심취한 나머지 종교인이 되었다하면 그것은 아주 옳은길로 가는 것입니다. 무조건 많이 깍는것이 최선이다...아주 틀린말은 아니지만 좀..아니지 않나요?
    댁도 샾에서 일하면서 가르쳐 준다고 하고 동족 노동력 착취 합니까?
    그렇지 않다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드세요.내가 얻어 마질 정도로 인정되는 글이라면 저는 즉시 인정하고 사과 합니다.
    잘 모르시면서 나서지 마세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실명을 거론 하지 마세요.비겁하게 뒤에 숨어서 말입니다.
    떳떳하게 나서서 할 말 하세요. 뭐가 두려우세요?
    어디서 어떤 샾을 운영하는데...이렇게 말 입니다. 내신상이  밝혀진 이상...
    배움에는 장소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제가 나가는 주류학원이 오래되서 좀 지저분하고 환기가 안돼서 매우 공기가 나쁘죠. 어느 한국분은  오셔서는무엇을 어떻게배우고 실습은 어떻게 하는가 는 제쳐두고 주위환경만 보고 코를 잡고 그냥 가는 분도 있죠. 그런분은 안배우는것이 좋죠. 매우 외형적인 분들. 깨끗하고 냄새없고 우아하고 귀여운 개들만 오는샾 ? 에어콘 팍팍 돌고 신선하고 개냄새 안나고 털 안 날린는 안락한 학원을 원하시나요?
    아마 그 학원 만큼 각종의 여러가지 상태의 개들이 많이 오는곳은 LA 인근에 없을것 입니다.  교육만 받기로는 적합한 학교인데..진드기,벼룩에 오나전 점령당한개..눈알이 빠진개,황소만한 개,MATS 이몸전체에 너무 심해
    CLIPPER 가 잘 안 먹히는 개...이런개 저런개..한마디로 특수부대 교육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그런 곳이죠.
    겉모습만 보고 판단을 하여 머리를 흔들며 물러서는 사람들..
    그중의 한분 인것 같은 말을 하시는 군요.
    그리고 왜들 그렇게 개인레슨 하는것 같고 왈가왈부 하는지..
    잘 못한것 갖고 잘 못했다고 지적하고 입빠른 소리 했다고 숨어서 욕하고...
    그리고 할만 해서 내 PR좀 하는데 그것 갖고 속이 빤히 보이니 뭐니...
    받는 수강료로는 유료광고 낼 엄두도 못내서 이렇게 라코를 이용코 있죠.

    이 직업을 갖고자 하는 한인들을 위해 적은 수강료 받으며수고 한다고
    박수는 못쳐줄 망정 왜들 자꾸 갈구는 것인지..민족근성인지...
    당신도 가르칠 수 있는 경력과 능력,자격과자신 있으면 개인레슨
    광고들 올리고 한번 하세요. 그렇지만 절대 못 할 것 입니다.
    왜냐구요?
    우선은 수지타산이 영 안맞는 일 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공부 많이 해야죠. 책 많이보고 펫에 관한 각종 월간지도 계속읽어 새로운 정보도 얻어야하고 ..인터넷도 뒤져야 하고 꾸준히 공부해야하죠.
    그런데 개 털깍아 돈벌기 바쁜데 언제 하나요?
     
    또 전문적인 그루밍 선생이 없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우선 강사로만은 생활이 안되기 때문이죠.
    깍는 요령은 비록 학교를 안 다녔어도 경력그루머라면 요렇게 저렇게 하면서 누구나 가르칠 수 있죠. 눈에 보이게 하는 기술 전수 죠. 그러나 토털교육은 전문지식을 많이 알아야하기 때문입니다.
    돈을 싸놓고 자선사업을 할 요량이라면 모를까..누가 배곺은 강사 합니까?
    공연히 남의 댓글 잘못 이해하고 트집들 잡아 말도 안되는 소리로
    혼자 양심적이고 정의로운체,인자한체,아는체 들 하지들 마시고.
    나는 댓글 달때 책망을 들어가면서 칭찬한 일은 칭찬하고 질책 할때에는
    질책을 합니다. 질책하면 같은 그루머이면서 그런다고 그루머들이 불평하고칭찬 할 때면 그루머 아닌 이들이 같은 그루머 편든다고 힐난하고..
    주로 그루머나 instructor 라고 공개하고 댓글 달기 때문이죠.
    달자씨나  ung 처럼 뒷그늘에서 궁시렁 되지 않습니다.
    특히 ung는 업주같은느낌이 확 오는데여..우리의 논쟁에 끼실 수준이 아닌것 같네요.
    그쪽도 뭘 모르고 실명을 거론하는 실 수를 했네요.
    도우미 할려면 내가 꼼짝 달싹 못하게 애견미용학적 견지에서 이론적으로 도전하세요. 어정쩡 하게 어쩌니 저쩌니 동네 아줌마들 모여서 남 얘기나 흉보듯 하지 말고...그리고 누구라고 밝히지 못할 것 같은 댓글 이라면 이 근처에도 오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여지껏 나에게 열심히 안 빠지고 배워 잘 이수한 그들에게 욕되는 말은 삼가해 주세요. 그들은 남의 사주로 댓글이나 다는 당신보다 훨씬 성실 한삶을 살아가고 있으니...내가 공지를 했으므로 나의 도우미는 없을 것 입니다.
    나의 성격을 잘 알기 때문이죠.

    PS.
    또 댓글 달것이면 내 글을 천천히  읽은후 주제 파악한 후
    다세요. 주제를 비껴간 지엽적인 애기로 혼란시키지 말고...
    상대방글의 진위도 파악못하고 자기주장만 내세우니 자꾸 말싸움이
    되는 것 아니겠어요?

    타운내 한인 업주들이나 종사하는 그루머들 이 기회에 미쉘이라는 오만하기까지 한 그루밍 instructor을 공동타겟으로 정하고 단결하여 개선 할 것은 개선하고 서로 돕고 정보도 공유 할 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자기계발도 하고 사업의 방향도 협의하여 개선하고 하여  살벌한 경쟁의 바다를 헤쳐 나가기 바랍니다. 천부적인 손 재주 갖고 좁은 한타내에서 땅다먹기 하지 마시고 넓게 퍼져나가세요. 나갈 수 없으면 끌어 드리세요. 15마일 내에서는 소문나면 다 옵니다그래서 펫 그루밍 메카로 키워보세요. 안될 이유 없습니다

    900 이 넘는수의  라코가족들이 읽으셨군요.
    제가 가르치는
    첫째이유는 제대로 배워 밖으로 진출하여 손 솜씨 좋은 한국인의 명성을 펫계 에서 날리라는 데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들째. 그렇게 하면 좁은 한타내에서 땅 따먹기 안해도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셋째. 이업계에 종사하는 한인들 끼리 유대관계를 이룩하여 발전적인 협조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그 원동력을 나에게서 배운 사람들이 후에 성장하여 주체가 되어 앞장서 주기를 바라는 것 입니다. 현재로서는 매우 힘들게 여겨지기는 합니다만

    직설적이고 주장이 너무강해서 비위가 상할 지는 몰라도 확신을 갖고 하는말 입니다. 한인 업주들 현 상태에 안주 하다가는 한타 시장도 타민족에게 빼앗길 수도 있음을 간과 해서는 안됩니다. 비근한 예로 돈되는 사업이라면 물불 안가리는  민족이 있죠. 그 민족이 서서히 백인 부자 동네로 부터 땅따먹기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한인 운영 샾처럼 조그맣게 홈 스타일의 샾이 아니고 대규모 최신식설비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시설로 닥아 온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마세요. 설마...하는사이에 옆에 와 있을 수 있습니다.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본인이 싫다고 무조건 반대하는 태도는 고쳐야 합니다.최근까지  제가 그들과 같이 일한적이 있는데 많은  자금갖고 시작했죠.설비에100만불 이상 투자 했습니다. 대충 짐작이 가죠? 그들이 노리는 제일 타겟이 어딘지 아세요? 지금과 같이 배타적이고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값싸게 잘 깍기만 하면 되지 하고 서로 경쟁이나 하면 점령당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가격말고 스스로 체질개선하고 질과 서비스 그리고 책임감을 갖고 동종업간에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해 가며 서로돕고 해도 시원치 않은데..... 보세요..이게시판을 통해 꾸준하게 여러 반려견 가족들이 게시한 불법 퍼피분양의 양상. 타운내 샾에서는 거의 안하는 것 같습니다.

    깍는것 자신있으시면 이제 부터라도 시간내서 이론을 좀 배워 더욱 훌륭한 프로그루머로 탈바꿈 해보기를 권합니다.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한 현란한 기술. 얼마나 좋습니까?
    이론이 뭐가 필요하느냐고 꼬장 부리지말고...옛날에 과년한 딸년 시집가서 잘 살면 되지 뭔 학교? 하면서 배움의 길을 막아서서  우리의 어머니들이 문맹으로 일생을 살아온 슬픈 과거를 기억하시나요?

  • dalza  08.12.2013 23:20:00  

    위에 댓글 달고나니 이 글이 있네요.
    solongos 님... x 엄마가 누구신지? 저는 애가 없습니다.  x 엄마라는 분 좀 억울하시겠는데요 괜히 저때문에... ㅎㅎㅎ

    그리고 제가 님과 이런 논쟁을 하고있다는것을 아는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따라서 UNG 라는 분은 저의 도우미가 아니란 얘깁니다.
    저는 코리아타운에 교류를 하는분들이 없습니다.
    뭐 어쨌든 이번일로 본인 PR 많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시 한번 글 삭제방법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 twinturbo  08.13.2013 11:29:00  

    저 그루밍 레슨한다고 맨날 광고하는 '미셸이란 남자',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니 괜히 댓구하며 엮기지 마세요.

  • solongos  08.13.2013 05:46:00  

    애는 강쥐를 말합니다. 인간애가 아니고..엄마라고 칭하니 억울하다고 하니 싱글인것 같군요. 나는 돌쌩통 입니다. 이것도 인연인데 이 인연 언제 어디서 이어질 지 모르겠군요. 성격에 그럴 일 절대 없다고 하겠죠. 인간의 앞일 아무도 모릅니다.언제 어디서 맞 닥칠지...
    그리고 도우미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아니라고 하지 맞는다고 합니까?
    본인이 양심적으로 아니라고 하면 아닌걸로 믿겠습니다. 내가 추론 하기에도 올려진 문맥으로 봐서 그쪽 과 같은 별에 사는 사람 같지 않아서 입니다. 이틈에 편승해 보자 하는 비양심적인 샾 업주 같습니다.
    나도 여러개 아뒤같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놈 아닙니다.
    앞으로 기분에 안찬다고 또는 값싼 공명심에 남의 실명 거론하여 이런공개된 게시판에 댓글 다는것 주의 하세요. 끈질긴 사람 만나면 명예훼손으로 고통을 당할 수 있습니다. 설령 법정까지 안간다 해도..엄연한 실정법 위반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 아시죠. 별것 다 갖고 고소하는것..한국에는 실제로 많죠.누군지 금방 알아내어 고소 하더군요. 그렇다는 얘기 입니다. 잘 모르는 것 같아서 하는 말 입니다.
    그리고 내리는 법도 모르면서 올리시는 그 무모함은 뭡니까? 애 엄마도 아니라면서...경우에 따라 뒤로 후퇴 할 길은 마련 했어야지요.
    자존심에 관한 문제라 안가르쳐 줍니다 대신 적당한 식에 나도 내리겠습니다.
    아마 펫토크 게시판에 근래에 드물게 많은 활로우가 다녀간 것 같네여. 이참에 그쪽도 신상공개하죠.
    이왕 이렇게 그쪽 때문에 까발려진것 이업계의 비양심적인 사람들과 논쟁할 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일하면서 배워 준다하고 기본급에도 못미치는 급여 주면서 혹사하는 곳도 있고 심지어는 수강료 까지 받는 곳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2개월이상 수업료 바쳐 가면서 목욕과 청소만 하루종일 ..2개월 이나 하다가 그만두고 나한테 와서 배운 이도 있습니다. 어느곳은 9불이 최고 입니다. 막노동하는 라티노들도 점심주고 일당 100불 이거나  또는 넘습니다. 노동량은 맞먹지요..질은 좀 다르지만..
    주류업계에서 일 한다니 잘 알겠군요. 그들은 그런 제도 없죠.
    Bather 로서 40%를 주고 있죠. 시간당페이 원하면 아니면 최저 10불 이상 입니다. 그러나 한인업주중에는 무슨일 있으면 업주는 피하고 그루머에게 책임만 묻고..비용이 발생하면 뒤로 빠지고..물론 모두가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현실에서 그런일이 일어 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개인적으로 같은 그루머로서 할말 있으면 공개석상 말고 E-Mail이나 카톡 으로 하세요. 그럴일 없다고 장담 말고..이렇 여기서 만난것도 예상치 못했던 것 아닙니까? 나의 대한 정보는 알고 있을 터이니...무료애견미용이나  레슨수강생모집 광고에 나와 있어요. 주류업게에서 이따금씩 프로그르머 구인위뢰가 옵니다. 원하면 추천해 줄께요. 영어가 되시고 주류업계에서 일 한다니...
    지역이 맞아서 추천해준 일이 종종 있죠. 가서 일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능력이지만..
    새벽 조깅 때문에 일찍 일어나는데 그쪽도 부지런 할 것 같아 올립니다.
    즐하루 되시고...

  • dalza  08.13.2013 19:47:00  

    solongos 님... 마지막 글입니다.
    그 값싼 공명심이라도 좀 가져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그래야 이 사회가 좀 더 정의로워지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명예훼손은 허위사실 유포시 성립되는거죠.
    이번같은 경우는 님이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여러차례 명예훼손을 한거고 님도 저를 제외한 여러분들께 사과까지 했습니다.
    님은 다른 아이디 뒤에 숨어서 댓글이나 다는 사람이 아니라고 본인이 말했습니다.  다른 아이디를 사용했지만 당당하고 떳떳하다면 님의  글임을 알아보고 실명을 거론한것에 그렇게 민감할 필요가있나요?
    님의 모집광고에 님 스스로 이름과 전화번호를 다 기재하지않았습니까.

    님이 하고있다는 무료 그루밍봉사도 학생들 실습용으로 사용하기위한 궁여지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렇게까지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아래 님의 제자분이 올린글이 사실이라면 나쁜분같지는 않기때문입니다.
    이로써 더이상의 댓글은 없을것입니다.

  • solongos  08.13.2013 21:43:00  

    더이상 댓글 안 하실 줄 않았고 그래서 정중하게 정전의 뜻이 내포된 결론을 올렸는데 계속 갈구는 군요. 않하려고  했는데 또 해야 겠네요.그대,매우 네스티 하군요. 대단한 여자 입니다.
    명예훼손의 정의를 다시한번 찾아보세요. 불특정 다수에게 명예훼손이라...그것은 명예훼손이 성립이 안되죠. 두번째, 다른 아이디에 숨었다고 하는데...모든이들이 실명으로 안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그 아이디에 숨은것 아닌가요. 달자씨도 실명이 없으니..그런데 나의 실명을  구태여 밝 히는 이유는? 망신이나  욕 해주자는 의미가 아니었을까요? 일면식도 없다는 사람에게..아무연관도 없는...
    셋째,이부분은 매우 민감하고 봉사정신을 폄훼하는 행위 입니다. 그루밍 봉사를 학생 실습용 으로 하기위한 궁여지책....참 여자치고는 지저분 하군요. 맞습니다. 내가 이미 밝혔죠. 아무사심없이 한 무료봉사고객들이 개인레슨시작하는데 그렇게 도움이 될지는 예전에는 미쳐 몰랐다고...
    무료봉사를 학생실습 궁여지책이라...정말 어이상실...달자씨 무료봉사 한번 해 보신적 있어요?해보셨다면  1년이상? 못해요..당신같이 뒤에서 숨어서 남 헐뜯기나 하는 아줌마들 은 못해요..
    무료봉사 한지는 4년이 되어 가고 개인레슨 시작한지는 작년 11월,즉 그루머 라이센스제도 법이 부결 된 후 부터라고...남의 글을 읽을때 본인이 필요한 부분만 읽는가 보죠? 
    개인레슨 시작전까지는 혼자서 많이 힘들었죠.
    개인레슨 시작하니 그들이 은헤를 갚네요.
    학원에서는 손님으로 온 개들 갖고 실습 합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달자씨네 샾에서도 그렇죠?
    손님으로 온 개를 실습용으로 쓰고 있죠?

    제발 더이상 갈구지 마시기를...누군지도 모르는 그대 하나를 향해 비하성 발언 한적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고 할 이유도 없는데 그대야 말로 값싼 공명심을갖고 실명을 거론 하면서 문제를 일으킨 것 아닌가요?

    이제 정말 그만 하도록 하죠.
    달자라는 아이디가 악녀로 변해 보입니다.
    본질과는 상관없는 일을 꺼내서 호도하고 폄훼하니...내가 당할 수가 없네요
    내가 그런면에서는 부족한것 같아서 그만 할께요.
    소모성 논쟁의 종점을 향해 연착하려는 의도를 밝혔는데도 마지막이라 하면서 나처럼 건설적 의견을 말하지 않고 모욕적 글을 올리니...내가 못 당하겠군요.
    당신이 승잡니다.
    의지의 한국여성 그루머이며 아주 양심적인 샾 오너 입니다.
    우리 더이상 여기서 조우하지 맙시다.
    대단한 달자씨...

  • 나도왔네1  08.13.2013 13:59:00  

    여런 분들의 글을 읽어 보니 모두 옳은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애견을 사랑하는 마

    음으로 서로 이해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사소한 오해와 이견(異見)'으로 다투는 모습은 보기에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개들의 습성을 이해하고 '그의 대책'을 세우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개라는 동물은 '순간적으로 다른 개를 보거나' 큰 소리에 놀라면 뛰어 나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있습니다. 대개,그런 경우 '사고'를 당하거나 '길을 잃는 '

    경우입니다. 개는 일단,외출시 '줄로 단단히' 묶고(어깨와 허리까지) 외출을

    하셔야 됩니다. 펫샾에 들어간 경우에도 본인이 줄로 몪은 상태에서 '안정을

    취할 때까지' 잡고 계시면 '그 환경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 때에 털을 깍던

    목욕을 시키는 일을 하셔야 됩니다. 글을 올리신 분이 가신 펫샾의 주인이

    방심을 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개를 잡으려고 '도로로 뛰어드는'

    무모함은 자제를 했으면 합니다. 저도 1초만에 차에 치어 저 세상으로 간 애견

    이 있었습니다. 두 마리를 데리고 나와 용변을 보려고 하는 순간 한 녀석이

    빨리 내려 달라고 애걸을 하길 래, 내려 놓자 풀 밭에서 차도로 뛰어들자마자

    미안하고 죄책감에 많이 시달렸습니다. 여하튼,귀여운 녀석들의 생명은 우리가

    지켜줘야 합니다. 기본 교육을 이수하고 숙지를 하면 미연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푸들송  08.13.2013 18:22:00  

    셈...ㅋㅋㅋ..진흙탕에 빠져서 딩구시네여.
    그곳에서 그렇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우적 허우적..
    빨리 발 빼세여. 계실 곳이 아닌데..
    불같은 성격에 깊이 빠져드션네요

    셈에게 그루밍 배워 지금 일 잘하고 잘 지내고 있는 제자 예요.
    보자보자하니 참기가 힘들어 셈 말 어기고 나섰어요..
    읽는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고 또 오해하여 심한 말로 글이 올라 와
    마음 상할까봐  절대 댓글 올리지 말라는 셈의 외침무시하고 이렇게 하는군요
    정신병자라고 하신 분..그렇게 심하게 말하면 안되죠.
    셈에 대해 잘 아시는 지요?
    내가 배워서가 아니라  누가뭐라고 해도 가난한 가정,할머니 할아버지,장애인가족의 반려견을 무료미용봉사하고 또 돈이 없으면 무료레슨도 해주시는 분을 정신병자? 이런 말만 없어도 그냥 있을려고 했어요.그런데 보고만 있을 수없잔아여. 살기 힘든 엘에이에서 돈 안받고 그렇게 봉사 하기 정말 어렵지 않아요?
    혜택을 받은 사람들 조차도 첨에는 안믿었다고 해요.그것도 4년 씩이나..아마 할머니 할아버지등 혜택 받으신분들이 라됴코리아의 토크란을 읽으셨다면
    촛불시위라도 할 기셀걸요..
    정신병자인 셈한테 배운 제자들은 다 정신병자 제자가 되네요. 멘부웅....
    이제 그만들 하세요. 표현이 좀 강하고 직설적이어서 그렇지 틀린 말은
    아닌것 같아요.감정이 들어가 있기도 하지만요.
    그렇지만 셈은 신분이 다 나오지만 다른분들은 아니잔아여.
    숨어서 총쏘는 저격수 처럼요.

    제글을 마지막으로 진흙탕에서 발들을 빼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힘 낭비 마시고요.
    셈의  글 읽어 보니 끝 내신것 같은데여..
    정신이상자라고 하는데도 가만계시잔아여ㅠㅠ
    많은 셈의 제자들도 가만이 있잔아여..응원 글 못 올리고요..
    그러면 여러분 즐거운 저녁 되시고요..

  • 사워리  08.14.2013 10:09:0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샘샘샘 친절도 하시지 여기서 모하세요??? 읽느라고 힘들었써유 ㅠ.ㅠ 그리구 정신이상하다고 말씀 하시분!!!!! GR도 풍년질하세요 어따대고 할말 못할만 구분도 못하시는것 같은데 안보인다고 이런식으로 글올리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샘 존하루 보내세요 이런 쓰레기같은 글들은 신경쓰지 마세요 샘은 최고로 좋은분이신거 아시죠???? 항상 존경합니다잉 :]]]

  • cashboy  08.15.2013 11:00:00  

    참, 그냥 대충 읽고 갈려고 했는데,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글쓴 사람처럼 저렇게 개머리사람들이 있으니까 이 세상이 이렇게 안좋습니다. 개를 자신들의 반려동물이라고 생각하면 개시끼 트레이닝이나 잘 시키세요. 애끼우는것하고 똑같이 생각하면 되는데, 글쓴이 개시끼는 다른개랑있으면 미치고, 개를 그냥 땅에 놓았는데 밖으로 뛰쳐나가지 않나? 그따구로 키우니까 그런일이 일어나는겁니다. 애견샵만 이유를 돌리지말고, 개시끼 트레이닝 시키지 않은 자신들을 탓하세요.

  • magucan  08.16.2013 09:55:00  

    인간이면 인간답게 사세요

  • 주니  08.16.2013 15:34:00  

    음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주인이 초짜라 그럴 수도 있고 강쥐 부모님들 부주의도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일단 아무탈 없으니 다행이고 이렇게 사진까지 올려서 열심히 해보려는 그 초짜 주인 문닫게하면
    강쥐 부모님이 좋으시겠습니까. 그냥 이정도에서 글을 내리시는게 서로 좋을 듯. 애견을 사랑하는 사람들 괜히 흙탕물 튀기는 게시판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 artemisia  09.04.2013 14:22:00  

    어쨋던 읽어보니깐 첨엔 solongos님이 잘못 예기한게 하나 없었어요.

    아~~ cashboy님과 같은 생각 이에요! 리쉬는 기본인데 그걸 모르고 주거니 받거니 강쥐를 했으니... 보통 작은 강쥐 갔고 있는분들 보니깐 트래이닝도 잘 모르시더라고요...강쥐가 지 이름도 모르는데 그것도 모르는 분들 만아요... 작으니깐 필요성을 못느끼는걸꺼에요.

    이 케이스는 양 쪽다 경험이 없으신듯.

  • L.a마시마로  01.07.2021 12:28:00  

    한국에서 태어나자마자 3개월동안 집에만 데리고 있다가 공항에서 검사 전부 다하고 비행기 타고 안고 도착하고 접종 하고 2주 기다렸다가 미용 맡겼는데 벼룩이가 나온거에요 몇마리가 나와서 한번은 그냥 넘어가고 약먹이고 벼룩다잡고 그다음  한달반뒤에 다시맡겼는데 또
    벼룩이 나왔고 친구네집 강아지 맡겨놔서 너무 이뻐하는 강아지라 애견샵 저기 또맡겼다가 벼룩이 나왔고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가서 좋게 이야기 했더니 절대 인정안하고 간곳도 없고 비행기타고 와서 간곳이라고는 저기 애견샵 밖에 없는데 욕하고 싸웠네요
    그다음 절대 안가요.  불과 이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