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냥님에게 꼭 맞는 캣타워는

글쓴이: 타니타니  |  등록일: 05.30.2018 16:38:25  |  조회수: 286
7개월 미만 아깽이는 미니 캣타워

자묘는 성묘에 비해 근력이 약해 높은 곳에 올라가지 못하며 떨어질 위험도 있다. 때문에 아깽이 때는 높이가 낮은 미니 캣타워가 좋다. 성장에 따라 높이가 있는 캣타워로 바꿔주면 되는데 처음부터 높이 조절이 가능한 캣타워를 고른다면 노령묘 때까지 쓸 수 있다.




활동적인 냥님, 다묘가정은 천장 고정식 캣타워

고양이가 높은 곳을 좋아하거나 다묘가정이라면 고정식 캣타워를 추천한다. 실내 층고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천장 고정식 캣타워는 바닥 거치식에 비해 스텝이 많고 높이가 충분하며 상대적으로 흔들림도 적어 안정감이 있다.

한꺼번에 많은 고양이를 수용할 수 있는 데다 방안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노령묘는 스텝이 넓은 캣타워

고양이도 나이가 들면 신체능력이 떨어져 점핑도 잘 하지 못하고 쉽게 지친다. 노령묘에게는 오르내리기 쉽도록 스텝이 넓고 스텝과 스텝 사이가 너무 멀지 않는 캣타워가 좋다. 그리고 스텝에 패드가 덧대어져 미끄러짐을 방지하거나 처음부터 잘 미끄러지지 않는 소재로 제작된 것을 골라주는 세심한 배려도 필요하다.




몸집이 큰 냥님은 대형 캣타워

몸집 큰 고양이에게는 스텝이 많고 지지대가 튼튼한 캣타워가 좋다. 형태의 변형과 확장이 쉬운 모듈 시스템, 힘을 분산시키는 플러스 구조, 스틸 프레임 등이 적용된 캣타워도 있으므로 크기와 안전성 등을 고려해서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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