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만 앙상했던 고양이, 안락사의 위기에서 되찾은 삶

글쓴이: 타니타니  |  등록일: 06.01.2018 15:24:44  |  조회수: 675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BARC 보호소에 도착한 불쌍한 고양이 사무엘은 일생을 우리 안에서 갇혀 살았기 때문에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였다.

그는 또한 기생충 감염 때문에 눈도 못 뜨고 있었다.

의사들은 사무엘을 안락사시킬 예정이었는데 보호소 직원이 사무엘의 사진을 sns에 올렸다.

레슬리 레인스라는 수의사가 마침 그 사진을 보게 되었고...사무엘은 다시 한번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사무엘은 검진을 받기 위해 레인스의 병원으로 보내졌다.

사무엘의 상태는 레인스가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안 좋았지만, 레인스는 포기하지 않았다. 

레인스는 사무엘을 집으로 데려가 치료해 주었고, 그 덕분에 사무엘은 원래의 미모를 되찾을 수 있었다.

몇 달 후, 사무엘은 거의 완치되었고, 건강해졌다. 그 후 레인스는 사무엘을 입양할 가족을 찾기 시작했고,

브라이언 스미스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현재 사무엘은 새 주인 브라이언과 1년 넘게 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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