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수염, 빠져도 괜찮을까

글쓴이: tinytani  |  등록일: 06.22.2018 16:35:10  |  조회수: 547
▲ 첫째,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로 탈모가 오면서 수염도 같이 빠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과다한 스트레스는 그루밍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그루밍을 너무 자주 해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둘째, 모낭충 여드름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모낭충 여드름은 모낭충이 피부에 기생해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모낭충 여드름이 유발될 수 있지만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 셋째, 고양이 에이즈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에이즈도 면역 부전을 일으키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에 쉽게 감염되고 이때 모낭충 여드름도 걸리게 됩니다.



▲ 끝으로 동료 고양이와의 싸움에 의해 뽑힐 수 있습니다. 얼굴에 손상을 입히는 싸움으로 뽑히는 수가 있는데 그 양이 많다면 충분히 심각할 수 있습니다.   



병원 진료에서 다른 질병이 발견되지 않으면 보통 스트레스성 탈모로 진단하는데요. 그때는 스트레스 원인을 찾아 없애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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