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반려동물이 떠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글쓴이: 해피puppy  |  등록일: 08.27.2018 09:48:26  |  조회수: 805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 켵에 있을것 같은 반려동물들...
하지만 인간보다 수명이 짧은 반려동물이기에 언젠가는 우리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의 평균수명은 15살 내외 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강아지 죽기전증상부터 죽은후 보호자가 조치해야할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아지가 죽은후 조치방법 ]
많은 반려인들이 의외로 모르고 계신것이 있는데요..
바로 강아지, 고양이등 모든 반려동물은 숨을 거둘때 눈을 뜨고 죽는다는 사실 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계셨던분들이 우리 강아지만 눈을 뜨고 죽은줄 알고 매우 놀라곤 하십니다.
사람의 경우 이세상에 원한이 많은 분들이 눈을 뜨고 죽는다고 하잖아요...
반려동물은 그런것이 아니니 안심하세요.
모든 반려동물은 죽을때 눈을 뜨고 죽습니다.

먼저 강아지의 눈을 감겨주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반려동물이 눈을 뜨고 죽는것이 자연적인 현상이므로 굳이 감겨주지 않아도 괜찮치만 감겨주는것이 좋습니다.
막 숨을 거두어 체온이 따듯할때는 눈을 감겨주워도 감겨지지 않습니다.
사망후 한시간정도 지나면 체온이 떨어지면서 반려동물의 몸이 굳기 시작하는데 이 굳는 현상을 이용하여 강아지, 고양이의 눈을 감기는 방법입니다.
강아지의 눈을 감긴상태에서 바로 손을 떼지 마시고 감긴 눈을 그대로 굳혀준다는 느낌으로 1분이상 지그시 누르고 계시다가 손을 떼시면 강아지의 눈을 감겨줄수 있습니다.
한번에 안될경우 한두번 더 시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혀를 내밀고 많은 강아지가 죽습니다.
혀도 보기 흉할정도로 많이 나왔다면 입안으로 넣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강아지 입을 살짝 벌린후에 손가락으로 혀를 강아지 입속으로 밀어넣은후 강아지 입을 다물어 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강아지, 고양이가 편히 누을만한 종이박스안에 강아지 담요를 깔고 그 위에 강아지를 옆으로 편하게 눕혀준후 통풍이 잘되며 그늘지고 시원한 베란다등에 보존 한후 강아지장례업체로 연락을 취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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