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해고를 당한 청년입니다.
입사 때 구두 계약으로 월급과 10만불 달성 시 제품에 대한 마진 10%를 한 뒤,
3개월 후 10만불 달성이 가까워져서 커미션에 대하여 계약서를 적고 싶다고 요청 하였습니다.
그리고 난 그 다음날인 오늘 돈에 욕심이 많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해고 당하였습니다.
사장님은 어디 한인회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장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첫 비지니스 빌드업부터 밤 낮으로 고생하며 만들어낸 비지니스를 전부 다 빼앗기고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계약서를 적기 전에 비지니스 빌드를 안 했어야 하는데, 저의 부주의입니다.
그 분은 사람들 앞에서는 웃으며 인사를 하고, 위선자와 같이 착한 사람인 척을 하시겠죠.
한국 회사 입사 시 무조건 계약서부터 적고 업무를 시작 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사인하는 것들이 있으면, 그냥 넘어가시지 마시고, 무조건 읽어 보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계약 규칙을 적어 놓은 것들에는 하나도 빠짐없이 회사에만 피해가 가지 않게 교묘하게 적혀 있다는 것을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고소를 준비 중입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노동법에 관련 된 분을 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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