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입원했던 병원의 Social worker 찾아가 상의해 보세요. 그 사람은 진료와 치료 기록을 다 볼수 있고 중립으로 도와줄게 있습니다.
한마디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래 이런일이 잦은건지.. 너무 황당하네요.
나의 댓글에 오타가 있어 정정합니다. "도와줄게 있읍니다." 가 아니고 "도와줄수 있읍니다." 도와준다고 보장할수 없지요. 혼자 오타를 정정하는 프로그램이 마음대로 고처서 이런 오타가 아닌 오타가 일어났읍니다. 하여간 그사람 찾아가 보시는게 우선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한국인 소셜 워커 찾을수 있는 다른곳은 없을까요? 아무래도 한국인 소셜 워커랑 소통하면 그래도 잘못알아들어서 또 다른 실수같은게 일어나지 않을거 같아서요...
동생네는 메디칼로 커버되있어요.
몰리나 헬스케어라는곳에서 연락이 온거구요.
여기서 의문인건 조카딸의 담당 주치의가 일부러 우리 동생네 엿먹일려고
치료내용을 그딴식으로 쓰고 보험사에 통보를 준건지,
아니면 정말 우연한 실수인지 판단을 하기가 어렵다네요.
주치의가 조카딸 몸에 이상한 호스를 몸속에 꽃아 항생제 투입을 집에서도 할수 있게 해서 퇴원시킬려는거 거절하고 병원에 남아서 항생제 주사맞기로 했었거든요. 어린 여자애 몸속에 호스 꽃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당연히 거절했다지요.
혹 그래서 주치의가 자기 말 안들은 우리 동생부부에게 괘씸한맘 가져서 일부러 그런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되기도 해요.
같이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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