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항공사 이용시 유의할 사항

글쓴이: zzang74  |  등록일: 01.15.2016 13:49:08  |  조회수: 1280
가격은 저렴한 대신 옵션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많은 분들이 한푼이라도 절약하기 위해서 저가항공이 이용하시는데 여라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1. 항공좌석
메이져 항공사는 특정좌석(Paid Seat)을 제외하고는 좌석을 미리 예약할수가 있는데
대부분의 저가 항공사들은 좌석을 미리 예약할경우는 $25 ~$35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출발당일 공항에서 지정해준 좌석에 탑승해야 합니다
그러고 일행이 있을경우에는 떨어진 좌석을 배정 받을수도 있습니다

2. Baggage
Carry-On Bag :
저가 항공사는 기내반입 수화물중에서 부피가 큰 사이즈는 요금이 부과 됩니다
각항공사마다 차이는 있겟지만 대체적으로 $25 ~$35씩 합니다
유나이티드항공을 예로 들면 부피제한은 있으나 무료입니다
부피는 가로 14 인치 세로 22인치 이하인 경우와 백팩이 있을경우 10 X 17 X 9 이하인 경우
두개다 무료로 할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항공권 가격이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대형항공사를 이용하는게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미국내 저가 항공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Spirit Airlines,Frointier Airlines, Virgin America ,Allegiant,etc

특히 제가 경험한바로는 Spirit(NK)이용시 24시간 이내 발권취소를 했는데도 환불이 되지 않고
카드사에 분쟁조정신청을 해서 환불을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항공룰에 의하면 예약 24 시간 이내 출발 7일이상 남았을때는 언제든지 전액환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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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erseyBoy  01.15.2016 17:02:00  

    이런기사 한번 전에 어디서 본기억이 있읍니다.  이것만 다 알고 있으면 이것이 아 마 worst case scenario 같이 될거에요.  그래서 내경험을 알려드리지요.
    한국에서 오사카 까지 일본의 low cost carrier Peach Airlines 로 왕복했는데 보통 항공사의 $450 대신 $220+$50 (왕복 check-in luggage) 냈읍니다.
    비행기는 깨끝하고 좌석은 좀 좁아도 동양사람이 불평할정도로는 좁지 않아요.  내 backpack 은 (꼭 하나밖에 허가안함) 들고 탈수 있었고요.
    먹는것 마시는것 기내에서 파는데 일본의 경우 나는 공항 에서 탑승전에 편/의/점에가서 맥주와 먹을것을 사서 백팩에 넣어두었다가 기내에서 먹고 마시고 했읍니다.  뭐 그리 다른거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choice 가 있으면 망설이지않고 타겠어요.  거의 반값인데.

    유럽에서 들은 우스운 이야기인데 요새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싸게 여행하느라 luggage 가지고 다니지 않고 옷을 몇겹씩 입고 비행기 탔다고 하더군요.  물론 일단 비행기에 오르면 다 벗어서 위에 넣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