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의사가 중요하죠. 설명대로 연락처만 주고 갔으면 전화 안받을 확률이 크지만 서로의 정보를 하나부터 열까지 다 교환했고, 동영상까지 찍었다면 별문제는 없을 겁니다.
1. 차 데미지도 없고, 목만 뻐근하고 생활하는데 지장도 없고 바빠서 신경쓰고 싶지도 않다고 판단되면 무시하면 됩니다.
2. 목이 아파서 병원진단을 받고 싶다면, 일단 상대방 보험회사에 문의해서 진찰문의를 받아보세요. 보험 처리시간이 오래걸리면 개인보험으로 일단 처리하시고, 나중에 상대회사에 클레임 하시면 됩니다.
3. 목도 아프고, 혹시 모르는 신체변화가 생기는 것도 걱정되고, 본인이 일처리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변호사 선임해서 클레임 하고 싶다면 가까운 변호사 알아보시고, 상담하고, 전임시키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상대방 보험회사부터 알아봐야겠네요
연락처 말곤 아무것도 없나요?
그 연락처가 그사람거라는걸 어찌 믿으시는지
서로 면허증 차량 등록증 보험증 교환해서 사진 찍고 , 차 번호판, 사고 부위 , 사고 현장 다 각도에서 확실하게 사진 찍고 헤어지는게 정석이고요
상대방이 거부한다면 그 자리에서 경찰 불러야 합니다.
상대방이 튀면 차 종류 번호판 확실히 기억해놓으시고 바로 경찰에 리포트 해야 합니다.
보험없는 멕시칸들 많아서 조심해야 해요.
여유 되시면 블랙박스 부터 설치 하시길.....
그리고 밖에서 봐도 안쪽에는 데미지 났을 확율 높습니다.
바로 보험 리포트 하시고 클레임하세요.
차량 뒤쪽에도 센서들 달린 차들도 많고 범퍼 안쪽 프레임이 데미지 입었을수도 있고
어딘가 휘었을수도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