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은행에 신고하세요, 은행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만약 미국 은행, 가령 Chase 같은 경우는 신고가 들어가고면 15일 안에 다 해결해 줍니다. 본인이 아닌 제 3자가 카드를 사용한 정황이 확실하면 보통 3-4일 안에 손해액 전부 어카운트로 넣어줍니다. 한국계은행은 좀 힘든편이고... 본인 잘못이 아니란걸 확실히 해야하기에 ...,. 저도 몇번 그런 일이 생겼는데 다 해결 받았습니다, Chase은행은 정말 확실하게 처리해줍니다. Chase 3개월 안에 신고 하면 조사해서 해결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한국은행은 1~2개월 안에 신고해야 보상 받을 기회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빨리 신고 하시는게 좋을듯....
한국은행이라면 보상 받기 어렵습니다. 제 경험상 직원들이 고객을 도와줄 능력과 자세가 전혀되어있지 않을뿐더러 모든 책임을 고객탓으로 돌립니다. 수준이 옛날 한국에 있던 마을금고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 경우, 제가 허락도 싸인도 안한 상태에서 청구된 금액$500을(유령회사) 처음 한달간은 제구좌로 보상해서 넣었다가 확인이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설명과 함께 제 구좌에서 도로 빼버렸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아무리 따져도 죄송하단말뿐 본점 담당자와 만나겠다해도 카드는 외국회사에서 관리한다는 등 변명만 일삼기에 은행거래를 중단했습니다. 지금은 Chase은행을 이용하는데 친절하고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