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 앞두고 반드시 사야 할 알트코인 4선

글쓴이: bearmmune  |  등록일: 03.28.2024 14:07:50  |  조회수: 890
해당 기사 - 코인게이프 갈무리

비트코인 반감기를 앞두고 반드시 사야 할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암호화폐) 4선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가 27일(현지시간) 추천했다.

알트코인 4선은 이더리움, 솔라나, 페페코인, 시바이누코인이다.

비트코인은 4월부터 시작되는 반감기를 앞두고 7만3000달러를 돌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감기는 4년 만에 한 번씩 오는 것으로,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 공급이 줄기 때문에 가격이 급등하는 경향이 있다. 2016년 반감기의 경우, 가격이 30배 폭등했었다.

비트코인은 반감기 기대감으로 지난 14일 사상 최고치인 7만3000달러를 돌파했다. 이후 비트코인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현재는 7만달러를 두고 매수-매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알트코인에 눈을 돌리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자체 분석 결과, 이더리움, 솔라나, 페페코인, 시바이누코인이 가장 유망하다고 추천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이외에 가장 안정된 암호화폐(가상화폐)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이 하락하자 덩달아 하락해 이 시각 현재 35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의 사상 최고치는 지난 2021년 11월에 기록한 5000달러 선이다. 상승 잠재력이 충분하다.

시총 5위 솔라나는 비트코인 하락에도 랠리를 이어가는 등 최근 가장 잘나가는 알트코인이다. 한때 시총 4위로 부상하기도 했었다.

최근 솔라나가 질주하고 있는 것은 커뮤니티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에어드랍(무료 배포)한 밈코인 봉크와 도그위프햇(WIF) 가격이 급등하면서 솔라나 자체에 대한 관심도 급증, 가격이 랠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각 현재 솔라나는 18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사상 최고치는 지난 2021년 11월 기록한 258달러 수준이다.

이외에 최근 들어 급부상하고 있는 밈코인(유행성 코인) 페페코인과 전통의 밈코인 강자 시바이누도 유망하다고 코인게이프는 추천했다.

페페코인은 개구리를 모티브로 한 밈코인으로 최근 가장 잘나가는 밈코인이다. 전체 시총 41위까지 올라왔다.

시바이누코인은 시바견을 모티브로 한 밈코인으로 도지코인과 함께 전통의 밈코인 강자로 분류된다. 시바이누코인은 전체 암호화폐 시총 11위에 오를 정도로 이미 저변이 확대된 밈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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