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출신의 할리우드 여배우 셀마 헤이엑(54)이 화장기 하나 없는 '생얼'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셀마 헤이엑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노메이크업 상태의 얼굴셀카를 찍어올렸다.
물에 젖은 수영복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휴가를 즐기던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헐리우드 여배우가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의 셀카를 올리자, 많은 네티즌들은 흥미와 관심을 보였다.
한편 1966년생의 셀마 헤이엑은 멕시코와 미국 양쪽에서 생활하고있으며, 지난 2002년 화가 프리다의 일생을 그린 '프리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sy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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