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자면 2억" 톱가수 충격 고백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3.23.2017 15:42:20  |  조회수: 4315
가수 김세레나가 굴곡진 인생에 대해 고백한다.

오늘(23일) 밤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1964년 18살의 나이로 데뷔해 히트곡 '갑돌이와 갑순이'로 민요여왕으로 거듭난 김세레나가 출연한다.

김세레나는 "나의 인생은 가수로서는 화려한 삶이었지만 개인적인 인생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며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두 번의 이혼 그리고 성형부작용 등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세월을 이야기한다.

김세레나는 스타가 된 후 늘 꼬리표처럼 따라 다녔던 온갖 루머와 스캔들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하룻밤에 2억원의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 하지만 딱 잘라 거절했다. 어마어마한 돈이었지만 내가 일을 열심히 하고 노래 부르면서도 충분히 잘 벌수 있는데 왜 영원히 씻지 못할 오점을 남기며 그런 행동을 하겠나"라고 말한다.

한편 김세레나는 '엄마 김세레나'에 대한 심경도 토로하며 두 아들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방송은 23일 밤 9시 50분.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