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독립` 이승기, 이다인과 열애설 3일만 입장 발표 "알아가는 단계"

글쓴이: Tormong  |  등록일: 05.27.2021 09:39:20  |  조회수: 381
이승기 측이 이다인과 열애설에 대해 3일만에 입을 열었다.


이승기의 새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속사를 독립하는 과정에서 입장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라며 "현재 이승기는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배우 이다인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이다"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상에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결혼설을 의식한 듯 "다만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를 부탁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는 지난 24일 한 매체의 열애설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골프로 인연이 돼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 직후 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즉시 "두 사람이 선후배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를 앞두고 독립을 준비하던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또 이승기가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오는 31일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는 사실은 본지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승기는 아버지와 함께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승기 측은 "연습생 때부터 18년간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님 이하 모든 식구들께 무한한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후에도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겠다. 휴먼메이드 소속 아티스트 이승기의 새로운 출발,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2004년 6월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영화, 예능, 음악 등 다방면에서 팔방미인 매력을 보여주며 세대를 불문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집사부일체'로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최근 드라마 '마우스'로도 호평을 받았다. 배우 견미리의 딸로 잘 알려진 이다인은 최근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했다.



안녕하세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새로운 소속사 휴먼메이드입니다.

먼저, 소속사를 독립하는 과정에서 입장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현재 이승기는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배우 이다인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다만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를 부탁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승기의 연습생 때부터 18년간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님 이하 모든 식구들께 무한한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후에도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휴먼메이드 소속 아티스트 이승기의 새로운 출발,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