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스토어 내부 계단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는 옆면과 뒷면이 레이스로 된 아찔한 블랙 코르셋 톱에 풍성한 실루엣의 패치워크 스커트와 샌들을 착용했다.
화사는 실키한 도트백을 한 손에 들고 커다란 팬던트 이어링을 해 포인트를 더했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돌체앤가바나화사가 착용한 의상은 돌체앤가바나 2021 S/S 컬렉션 의상이다. 코르셋 톱은 96만원, 화려한 스커트는 550만원이다. 손에 든 가방은 197만원으로 이날 착용한 아이템 가격만 총 843만원이다.
런웨이 모델은 고풍스러운 귀걸이와 펜던트 목걸이, 뱅글을 착용했다. 여기에 모델은 클러치를 들고 비비드한 패턴 슈즈를 매치해 개성을 살렸다.
한편 돌체 앤가바나 서울스토어는 총 4층으로 구성됐다. 나선형 경사로를 따라 메인 디스플레이를 배치하고 코너룸, 드레싱 룸, 테라스, 바 등을 마련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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