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유재석,수지,한지민,박신혜,옹성우,김호중,존노 등 수재민 위해 기부

글쓴이: Sussana  |  등록일: 08.11.2020 09:46:28  |  조회수: 549
집중호우 피해자들을 위한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이날 가수 겸 배우 아이유(27)와 수지(26), 배우 박신혜(30)가 수재민을 돕기 위해 각각 1억원을 기부했다. 배우 한지민(38)도 5000만원을 쾌척했다.

아이유는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약 8억2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2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내놓고 대한의사협회에도 1억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3000벌을 기증한 바 있다.

수지와 박신혜도 지난 2월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계기로 각각 1억원과 5000만원을 기부했다.

한지민도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시의사회에 1억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을 전달하는 등의 기부를 해왔으며 봉사활동에도 힘을 쏟았다.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21)과 옹성우(25)도 1000만원씩을 수재민을 위해 기부했다.

이날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지난 3일에는 유재석(48)이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가 운영하는 2020년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원을 기부했다.

배우 유인나(38)는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이날 희망브리지에 5000만원을 기부했고, JTBC ‘팬텀싱어3’ 출연 팀 ‘라비던스’의 멤버 존노(29)도 성금 600만원을 보탰다.

가수 김호중(29)의 팬들은 그의 별명 ‘트바로티’라는 이름으로 희망브리지에 성금을 보내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20분까지 ‘트바로티’라는 이름으로 총 6141건이 기부됐으며, 합계 금액은 약 1억9925만원에 달한다고 희망브리지는 전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