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은이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송은이는 2일 자신의 SNS에 “양말신고. 찬바람 피하고.. 멋낸다고 반바지 입지 않고.. 그랬더니 코가 한결 좋아졌어요... 면역을 올려서 상시체온을 잘 유지 하는거가 중요한데.. 요즘 좀 까불었드랬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비염칭구들!! 장마철 곰팡이로.. 에어콘으로.. 이래저래 힘들텐데.. 잘 다스려봅시다!! 걱정과 기도 덕분에 큰콧물은 지나갔네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송은이는 평소 모습과는 상반되는 비주얼이다.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긴 생머리, 화려한 액세서리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새로운 모습에 가수 옥주현은 “엄마아 엄마 멋있어”라는 반응을, 가수 송승현은 “누나 몰라뵙겠어요” 라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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