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데이비드, 韓 대형마트에 감탄 "미국보다 커, 쇼핑몰 수준"

글쓴이: kwamgbo  |  등록일: 06.26.2020 11:14:20  |  조회수: 667
미군 데이비드 가족이 한국의 대형마트에 감탄했다.

6월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4개월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한국살이 5년 차 스페인 출신 장민, 한국살이 17년 차 러시아 출신 일리야가 출연했다.

이날 데이비스 가족은 밥솥을 사기 위해 대형마트로 향했다. 데이비드와 스테파니 부부는 대형마트의 압도적인 크기와 모든 물품이 다 갖춰져 있는 것에 놀라워했다. 데이비드는 “미국은 마트가 이렇게 크지 않다. 보통 1층뿐이다. 한국처럼 이렇게 여러 층으로 큰 건 처음 봤다”고 말했고 딘딘은 “한국 대형마트는 물품별로 층마다 나눠져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가장 먼저 전자제품 코너를 둘러보던 두 사람은 김치냉장고의 크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테파니는 “아무리 김치를 좋아한다고 해도 이렇게 먹진 못할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스튜디오에서 김준현은 1년동안 먹을 김치를 저장해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스테파니는 밥솥을 구경했다. 그는 “한국에 와서 밥 먹는 횟수가 늘었다. 계속 즉석밥만 먹었는데 한국적인 경험이 아니기 때문에 밥솥을 사서 밥을 해먹고 싶다”고 밝혔다. 스테파니는 종업원의 도움을 받아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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