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G NO, 제주댁입니다" 이효리, `생얼`로 라이브 방송 "이상순은 장 보러"

글쓴이: cogent  |  등록일: 06.22.2020 10:34:35  |  조회수: 1573
가수 이효리가 '린다G'가 아닌, '제주댁'의 모습으로 라이브 방송을 했다.

이효리는 2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반가운 소통에 나섰다. 특히 이효리는 화려한 린다G가 아닌, 민낯의 제주댁 모습이었고 반려견들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라이브 방송 몇 년만에 하는 거더라. 제주댁입니다. 린다G 아닙니다. 린다G 언니는 서울에"라고 말하며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반려견들 한마리씩 소개를 시켜주며 팬들과 소통했고, "지금 몇 명 보고 있지? 2.4만명? 엄청 많이 보네. 부담스럽네"라고 털털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라이브 방송 시청자 수는 급격히 늘어나며 2.6만명까지 기록했다.

이효리는 "상순 오라버니는 장을 보러 나갔다. 그 사이를 틈타서 요즘 인싸들이 한다는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며 "오늘은 샵에 못 갔기 때문에 린다G는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걸로"라고 말해 폭소를 전했다.


그러나 이효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잠깐만 방송 끊을게요"라고 말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에 "죄송해요 갑자기 손님이와서. 라빙 다음에 다시할께요"라는 글을 남기며 다음을 기약했다.

이효리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비와 함께 혼성 댄스 그룹 '싹쓰리(싹3)'를 결성하고 '린다G'로의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