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드라마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추자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은주. '가족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추자현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79년생인 추자현은 40대라는 점과 아들 바다 군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우아하고 화사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륙의 여신'이라고 불리며 사랑 받을만하다며 추자현의 아름다운 비주얼에 감탄했고, 중국에 있는 우효광이 불안해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2017년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추자현은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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