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母, 73세 동안 비결은 연하 남편 덕 "신혼 1년차" 퍼펙트[결정적장면]

글쓴이: 아미am  |  등록일: 06.18.2020 10:55:39  |  조회수: 584
미나 어머니가 동안 비결을 밝혔다.

6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퍼펙트 라이프' 2회에는 미나 모녀가 출격해 일상을 진단 받았다.

이날 미나의 어머니는 73세의 나이가 안 믿길 만큼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에 홍여진은 "저와 동갑, 아니면 더 아래로 보인다"고 놀라워 했다.

이에 미나 어머니는 "항상 즐겁게 살고 긍정적으로 산다"고 자신만의 동안 비결을 밝혔는데. 홍여진은 남편 사랑을 받아 더 동안이 된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나 어머니는 2세 연하 남편과 결혼해 아직 신혼 1년 차였다.

미나 어머니는 "제가 95세 시어머니에게 아직 아가 소리를 듣는다"고 유쾌하게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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