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덕에 갱년기 극복"옆에 있어서 좋아"

글쓴이: 애경  |  등록일: 06.17.2020 11:07:31  |  조회수: 524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 덕분에 갱년기를 무사히 극복 중이라고 고백했다.

오늘(17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강수지와 김국진의 달달한 분위기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강수지는 "작년 초, 발을 딛기 어려울 정도로 온 관절이 다 아팠다. 알고 보니 갱년기 증상이더라"라며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다만 "정신적으로는 김국진 씨가 옆에 있어서 괜찮았다"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김구라가 의심 가득한 목소리로 "아플 땐 누가 옆에 있는 게 귀찮지 않냐"라고 물었지만, 강수지는 "전 옆에 있어서 좋던데요"라고 대답해 김구라를 머쓱하게 했다.

또 그는 "제가 너무 아파서 미안하다고 하니 국진 씨가 다 아픈 거니까 괜찮다고 말해줬다"라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강수지는 "국진 씨가 설거지도 도맡아서 하고, 마사지도 해줬다"라며 '내조 왕' 김국진의 스윗 모먼트를 공개해 김국진을 쑥스럽게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강수지와 김국진은 방송 내내 돌직구 애정 표현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 '팔불출 부부'로 등극할 예정이어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오늘 밤 11시 5분 방송될 '라디오스타'는 'MBC의 딸들' 특집으로 강수지, 김미려, 전효성, 김하영과 스페셜 MC 뮤지가 함께한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