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 내 여친"이홍기가 군 복무 중 공개한 여자친구()의 정체

글쓴이: 챟둣  |  등록일: 06.16.2020 09:35:53  |  조회수: 693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후배 가수 엑소 디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어제(15일) 군 복무 중인 이홍기와 엑소의 디오, 시우민은 '122609 태극기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6·25전쟁 미발굴 전사자 12만 2천609명을 기억하기 위한 것인데요,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의 주인공을 맡은 이홍기와 디오, 시우민은 리허설 현장에서 태극기 배지를 서로 달아주며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특히 공식 사진 속 이홍기가 디오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홍기 눈에서 꿀 떨어진다", "영락없이 내 새끼 보는 표정", "이홍기가 디오 낳은 듯" 등 훈훈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궁금증을 참지 못한 한 누리꾼은 이홍기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도경수 님 왜 아련하게 쳐다본 거예요?"라고 질문을 남겼는데요, 이에 이홍기는 "경수 내 여친"이라고 유쾌하게 답변했습니다.
기사 이미지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든 사람이 알 수 있게 널리 퍼트릴게요", "둘이 행복하길", "오빠 제가 먼저예요 순서 지키세요" 등 재치 있는 댓글로 화답했습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